게시날자 : 2020-08-28

주체109(2020) 년 8월 28일 《시》

 

청춘시절

김영남


청춘
젊음이 약동하여 청춘이런가
희망이 넘쳐나 청춘이런가
청춘은 한시절 인생의 봄시절

봄이야 해마다 다시 오건만
청춘은 인생에
한번 가면 다시는 아니 오더라

그렇듯 한생에 귀중한 이 시절을
위훈없이 흘러보낸다면
그 생이 백년이래도
삶의 가치는 없으리

조국청사에 큰 자욱 남긴
빛나는 삶을 산 인간들
그대들의 한생에서 청춘은
위훈으로 수놓아진 시절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쳐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는 영웅들
그들의 위훈은 청춘시절에 세워졌나니

청춘들이여 심장에 새기시라
청춘시절은
인생의 전부와도 같은것

이 시절을 빛나게 살면
한생이 빛나고
이 시절을 헛되이 살면
그 한생은 빛을 잃더라

아름다운 청춘시절을 살고싶어도
두번 다시 살수 없는 청춘시절
이 시절에 남긴 자욱 없다면
인생의 황혼기에 찾아드는
때늦은 후회는 얼마나 뼈아픈것이랴

오 청춘
값있게 살라 열정의 이 시절을
빛나게 살라 피끓는 이 시절을
애국에 바친 청춘시절은
우리 당의 기억속에 영원하리라
조국의 천년미래로 길이 이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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