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12-16

주체108(2019) 년 12월 16일 《보도》

 

실리있는 저온메탄발효촉진제 연구개발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 시, 군들에서 땔나무림을 실지 덕을 볼수 있게 조성하고 잘 관리하며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가지고있는 자체탄광들을 더 잘 운영하고 메탄가스화를 널리 실현하여 주민들의 땔감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최근년간 여러 단위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의 과학자들이 우리 식으로 연구개발한 저온메탄발효촉진제를 받아들여 덕을 보고있다.

이 저온메탄발효촉진제는 겨울철과 같이 기온이 낮은 시기에도 메탄가스를 생산할수 있게 하는 생물기술제품이다.

세계적으로 각종 유기페설물에 의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면서 계절에 관계없이 메탄가스를 생산하여 더 많은 경제적리익을 얻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으며 이 과정에 여러가지 종류의 메탄발효촉진제가 개발리용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메탄가스를 생산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진행되여 좋은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메탄가스를 많이 생산하고 메탄가스화를 실현하여 땔감문제, 에네르기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도시와 농촌에서 나오는 각종 유기오물과 집짐승배설물, 농부산물 등으로 메탄가스를 생산하여 땔감문제, 에네르기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현재 걸린 문제의 하나는 에네르기가 많이 요구되는 겨울철을 비롯하여 기온이 낮은 시기에 메탄가스생산량이 적어 실리를 보장하지 못하는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메탄발효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잘되지만 늦은가을과 겨울 그리고 이른봄과 같이 기온이 낮을 때에는 잘되지 않는 계절적인 제한성이 있다.

결국 한해치고 자연적으로 메탄가스를 생산리용할수 있는 기간은 7개월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관건적으로 나서는것은 유기질분해능력이 높은 저온성미생물들을 얻어내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의 과학자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메탄가스를 생산리용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풀기 위한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진행하여왔다.

박사 부교수 김동률동무와 박사 문혜경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피타는 노력으로 수백종의 저온성미생물을 분리해낸데 기초하여 유기질분해능력이 높은 균그루들을 선발하였다.

그리고 합리적인 배양조건을 확립하였으며 메탄발효계에 필요한 영양인자들을 밝혀내고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해결하기 위한 방도도 찾아내였다.

그리하여 마침내 낮은 온도에서도 메탄발효효과를 높일수 있는 저온메탄발효촉진제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과학자들은 이어 여러 단위에 나가 각이한 규모의 메탄발효탕크들에 이 발효촉진제를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확증하고 메탄가스생산기간과 생산량을 늘이는데 이바지하였다.

이 저온메탄발효촉진제를 기온이 낮아 메탄발효가 잘되지 않을 때 적용하면 메탄가스가 나오기 시작하는 기일이 단축되고 메탄가스생산량이 늘어나며 가스의 질도 개선된다고 한다.

어느 한 단위에서 이 발효촉진제를 1 000㎥의 메탄발효액에 적용한 결과 종전에는 메탄가스를 생산하지 못하던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의 기온이 낮은 기간에는 하루에 50~100㎥정도 생산하고 메탄가스가 생산되는 5월부터 11월까지의 기간에는 하루 가스생산량을 종전보다 1.2~1.5배로 늘이였다고 한다.

그러면 한해에 5만~7만㎥의 메탄가스를 더 생산한것으로 되는데 이것을 전기로 환산하면 5만~7만여kWh, 석탄으로 환산하면 50~70여t과 맞먹는다고 한다.

이 성과는 제34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1등으로 평가되였으며 발명으로 등록되였다.

실리있는 저온메탄발효촉진제를 적극 받아들이면 한겨울에도 메탄가스의 덕을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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