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1일 《기사》
북남수뇌상봉과정에 생겨난 일화들 (1)
남조선을 휩쓸고있는 《김정은열풍》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니신 탁월한 위인적풍모가 남조선주민들속에서 커다란 화제거리로 되면서 사회전반에《김정은열풍》을 일으키고있다.
특히 주민들은 김정은위원장이 문재인대통령과 만나는 동안 내내 자신감있고 개방적이며 국제적지도자로서의 세련된 모습을 로출하였다, 때로는 솔직하고 대담하였으며 때로는 여유와 유모아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호탕하고 호방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정은위원장은 역시 화끈했다고 격찬하고있다.
더우기 김정은위원장의 파격적면모가 극적으로 드러난 때는 사전계획에도 없었던 문재인대통령을 이끌고 북측땅으로 넘어서는 장면이였다, 두 정상이 판문점분리선을 함께 넘나드는 상징적이고 력사적인 《깜짝퍼포먼스》가 김정은위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되였다, 김정은위원장의 제안으로 문재인대통령이 《깜짝월경》을 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이 기습제안으로 외교적수완을 과시하였다, 파격의 련속이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인터네트에는 《김정은위원장의 정치지도력을 재평가하게 되였다.》,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세계무대에 등장하였다.》, 《저 어려운 자리에서 저렇게 주도적으로 말할수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 등의 찬양글들이 수많이 오르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언론들은 물론 외신들도 김정은위원장에 대한 화제가 만발하고있다, 《김정은위원장신드롬》이 불고있다, 김정은위원장이 이남사람들을 사로잡았다 등으로 소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