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결심은 곧 현실이고 실천이다

-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선전국 국장 김송미 -

 

지금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 주체조선의 비상한 진군속도에 질겁한 미국과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책동도 모자라 공화국을 상대로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전쟁연습소동을 벌리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의도적이고 끈질기며 도발적인 대결광기의 무모성과 위험성은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으며 이미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되돌려세우기 힘든 위험수위에 도달하게 하였다.

조선반도지역에 불안정한 안전환경이 조성되고있는 엄중한 형세하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3월 16일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훈련을 단행한데 이어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과 중요무기시험,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을 진행하였다.

이것은 거듭되는 공화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무분별한 군사적위협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을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게 보다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위협적인 현실로 다가온 무력충돌우려를 인식시키며 언제든 압도적인 공세조치로 대응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실천적인 행동의지를 더욱 선명히 보여준 계기로 된다.

이번 훈련들을 통하여 공화국전략무력의 비상한 전투성이 확인되고 신뢰성이 엄격히 검증되였다.

공화국핵무력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기대와 념원대로 전쟁광들의 대결망상을 철저히 분쇄하기 위한 자기의 책임적인 전투적기능과 사명을 더욱 제고하며 압도적핵대응태세를 비상히 강화해나갈것이라는데 대하여 엄숙히 천명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조선의 결심은 곧 현실이고 실천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전체 재중조선인청년들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을 마련해주시고 주체혁명위업, 부국강병의 대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신념을 안고 애국애족의 한길로만 더욱 힘차게 달려나갈것이다.

 

주체112(2023)년 3월 24일

중국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