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4-01

주체112(2023)년 4월 1일 《성명》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조선반도에서 발광적인 침략전쟁훈련을 당장 걷어치워야 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극히 불안정하고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이런 형세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나라의 방위태세를 백방으로 강화하며 적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과 도전들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철저히 관리통제하기 위하여 공화국의 자위적핵전쟁억제력을 제고하기 위한 군사활동들을 진두에서 령도하고계신다.

이번에 진행한 새로운 수중공격형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은 공화국에 대한 무분별한 전쟁책동에 매달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역도들에게 철추를 내리는 또 한차례의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역도들은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그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사실상의 공화국《점령》을 위한 훈련임을 공공연히 드러내놓고 대규모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다.

이와 같은 엄중한 도발적상황은 우리 공화국이 평화적인 사회주의국가건설활동을 굳건히 안받침할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 즉 더욱더 진화된 다각적이고 공세적인 핵공격능력을 갖추고 그 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그 가공할 위력으로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와 번영을 억척같이 담보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인내와 경고를 무시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는 끝까지 더욱 압도적으로, 더욱 공세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적들의 반공화국침략기도를 사사건건 무력화시키고 우리 인민의 평화로운 삶과 미래, 사회주의건설위업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당면한 전투적과업들과 항구적방침들을 제시해주시였다.

우리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전체 회원들은 공화국이 단행한 중요무기시험과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이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변함없는 의지를 다시한번 보여준 정정당당한 조치로 절대적으로 환영하며 압도적핵대응태세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것으로 도발자들의 무모한 대결망동을 여지없이 짓뭉개버리고있는 공화국의 자위적군사행동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의 초강경태세를 똑똑히 알고 조선반도에서 발광적인 침략전쟁훈련을 당장 걷어치워야 할것이다.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주체112(20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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