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6-02-05

주체105(2016) 년 2월 5일 《인입》

 

조선의 병진로선 현주소와 그 미래를 전망한다(4)

(민족통신 편집인 로길남이 쓴 글)

 

 

4. 조선의 과거와 오늘

조선의 령도자들은 력대로 나라의 가장 위력한 힘은 인민들에게 있다고 믿고, 어려울 때나 기쁠때나 언제나 인민들에게 의거하는 정치, 인민들을 위한 정치에 온갖 정성을 다해왔기때문에 인민과 언제나 일심단결을 이루어왔다.

그래서 조선의 령도자들은 《이민위천》을 령도자들의 좌우명으로 삼아왔다. 그리고 락천적인 지도자들이였기때문에 언제나 역경을 순경으로, 고난과 고통을 긍지와 기쁨으로 받아안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왔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생애에 불리한것을 유리한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과시하셨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아무리 어려움이 부닥쳐도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고 강조하시면서 일심단결을 이루셨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세계최강을 뽐내는 미제국주의세력을 향해 통큰 배짱과 담력으로 조미대결전을 승리의 길로 이끌어오셨다. 이와 함께 조선의 인민들은 《우리 령도자만 계신다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을 안고 일심단결의 구심인 자기 령도자를 생명처럼 받들어왔다.

이러한 조선의 령도자들과 인민들은 언제나 하나였기때문에 세계에서 둘도없는 일심단결의 나라로 되였다. 이러한 전통과 력사적배경으로 북녘동포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일심단결은 핵무기보다 강하다.》고 자부해왔다. 이것은 1938년 항일무장투쟁시기인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립증되였고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증명되였다.

우리 해내외동포들은 미국정부가 조선에게 최초로 사죄문을 쓴 《<푸에블로> 나포사건》을 기억하고있다. 이것은  1968년 1월 23일 《푸에블로》호가 승무원 83명을 태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해안 동해상에서 간첩행위를 벌리다가 나포된 사건이였다. 미국은 그해 12월 23일 사죄문에 도장을 찍고 령해침입 및 첩보행위를 인정하고 재발방지와 사과하는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사건발생후 열한달이 지나 판문점을 통해 승무원 82명과 유해 1구를 송환해간바 있다. 이밖에도 《EC-121격추사건》, 《판문점사건》 등 여러차례 사건들이 발생하여 왔지만 그때마다 조선은 미국과  당당하게 맞서 승리의 길을 걸어왔다.

미제국주의세력은 그 이후에도 조국반도에 1천여개의 핵무기들을 배치하는가 하면 분단지역에서 조선침략을 겨냥한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벌이면서 핵전쟁연습에 몰두해오면서 조국반도긴장을 부추겨왔다는것은 만인이 주지해온 사실이다.

코리아전쟁을 놓고도 살펴보면 미국의 침략행위에서 비롯된 전쟁이였다. 미군은 남《한》을 포함하여 다른 나라들 15개국을 끌어들여 전쟁(1950.6.25~1953년 7.27)을 일삼으며 동북아패권놀음에 몰두해왔지만 조선을 제압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도장을 찍고 판문점을 떠나고말았다. 그러나 미군은 전쟁시기에 불법적인 세균전까지 벌이면서 잔인무도하게 조국반도를 페허로 만들어놓았고 폭탄으로 남과 북의 곳곳을 파괴하면서 수백만명의 동포들을 대량학살하였다. 그 이후에도 정전협정에서 90일내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한편 미군철수를 하도록 되여있었으나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조국의 남단을 강점하고 전시작전권까지 장악한 채 《한국》의 안방을 차지하고 간섭해왔다. 미국은 또 유엔 제30차총회에서 결정한 《유엔사》해체결정사항을 리행하지 않고 《유엔사》의 모자를 미군모자로 바꾸어 쓰고 비법적으로 남《한》에 주둔해왔다.

그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횡포는 이루말할수 없었다. 이른바 《<한>미행정협정》(SOFA)과 같은 노예문서를 만들어 효순이, 미선이같은 어린소녀들을 땅크로 깔아죽여도 무죄가 된 미군병사들이 웃으며 돌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비극적인 사건을 포함하여 미군들의 무법지대가 된 남《한》에서는 그들이 저질은 범죄가 재판에서도 취급하지 못하는 식민지노예의 억울한 력사가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게다가 북과 남이 합의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미당국은 집요하게 방해하면서 남《한》의 보수세력을 충동하여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각종 씨나리오들을 만들어 조국반도에서 침략전쟁놀음에 혈안이 되여왔다. 그것도 재래식전쟁연습이 아니라 최첨단무기를 끌어들여 핵전쟁침략계획을 구체화하여왔다. 미군의 《작전계획》(작계)이란 유사시를 대비한 《한》미련합사의 공동대응전술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침략을 위한 전쟁놀음이다. 이 《작계》라는것은  간단히 말해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씨나리오다.

《작계》는 고유번호를 갖는데 고유번호는 지역사령부코드와 작전지역코드로 구성된다. 《작계 5027-98》을 례로 들면 5라는 수자는 미국태평양사령부를, 027은 극동의 《한》반도를 의미하며 맨끝에 붙는 98이라는 수자는 갱신년도를 의미한다.

미군의 북침전쟁각본들은 전쟁직후부터 시작된 《5027-작전계획》부터 지금까지 매 2년마다 갱신해 왔다. 이에 따라 거의 년중 조선반도의 륙지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공중에서 북을 침략하는 전쟁연습을 벌여온것이 미국의 대조선반도정책의 반영이였다. 여기에 조선으로서는 《대화에는 대화》로 대답해 왔지만 미국의 대북침략정책이 구체화되여 진행되여 온 조건에서는 《강경에는 강경》으로 맞설수 밖에 없었던것이 조선의 지난시기 대응책이였다. 그 결과로 나타난것이 핵개발이였고 핵과 경제를 동시추진한다는 병진로선이였다. 그리하여 수소탄까지 개발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다시말하면 이것은 미국이 떠밀어 조선으로 하여금 핵무장을 하게 되였다고 말할수 있다.

따지고보면 일제의 우리 민족 강점도 《가쯔라-타프트》비밀조약에 의해 미국이 일본의 강점을 부추긴것이고 우리 민족이 8.15해방정국을 맞았을 때 전범국인 일본의 허리를 자르지 않고 우리 나라의 허리를 자른 주범도 미국이고 분단이후 남녘땅을 타고앉아 남북의 평화공존과 화해협력을 방해해온 세력도 다름아닌 미제국주의세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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