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5-20

주체109(2020) 년 5월 20일 《담화》

 

일본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소동으로 얻을것은 파멸밖에 없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담화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16일 《일본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소동으로 얻을것은 파멸밖에 없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일본우익깡패들이 총련과 조선대학교를 대상으로 감행한 만행에 대해 지금 온 겨레가 커다란 격분으로 치를 떨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 10일 일본우익깡패들은 조선대학교앞에서 《조선대학교는 살인대학이다》, 《도꾜도는 조선대학교의 법인인가를 취소하라》 등의 게시판과 횡단막을 들고 총련과 조선대학교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악담들을 줴치는 용납못할 만행을 저질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일본반동들이 우리 민족의 신성한 교단인 조선대학교에까지 몰려가 용납못할 깡패란동을 부린데 대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추잡하고 더러운 인권유린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준 행위로 준절히 규탄한다.

력사적으로 일본반동들은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해악을 끼쳐왔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선인들에 대한 비렬한 탄압광풍을 몰아왔다.

지난 세기 간또대지진을 계기로 전 일본을 《조선인박멸》의 란무장으로 만들고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권총란사사건, 쯔루미조선유치원에 대한 파괴사건 등 일본반동들의 민족배타주의적망동에 대해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일본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은 결코 몇몇 깡패쓰레기들의 란동으로 볼수 없으며 이것은 대조선적대시를 일본국책으로 내세우고 사회전반에 조선인배타의식을 체계적으로 뿌리깊이 주입시키고있는 일본정부에 의해 공공연히 자행되고있는 조직적, 국가적범죄행위이다.

일본 아베정부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인학교 어린이보육교양시설을 제외시킨것이라든가 우리 유치원반어린이들에 대한 마스크배포까지 금지시켰던 치졸한 사실들을 보아도 이번 사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반공화국적대의식에 사로잡혀 우리 공화국과 총련의 영상을 깎아내리려고 발악을 해도 그것은 부질없는짓이다.

일본반동들은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우리 민족은 어제날 힘이 없어 식민지노예로 살아야 했던 민족이 아니며 일본의 과거죄악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똑똑히 새기고 천백배의 죄값을 받아낼 의지로 불태우고있는 민족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함부로 모독중상하는데 대해 용납하지 않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와 우리 민족의 확고한 원칙이며 단호한 립장이다.

일본반동들은 력사의 무덤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려면 총련을 비롯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망동을 중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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