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날자 : 2020-02-19
주체109(2020)년 2월 19일 《혁명일화》
위인일화에 비낀 웃음의 세계(14)
《혹시 총각생각이라도 하다가는 한알씩 더 넣을수 있겠소》
언제인가
위대한
그 녀성은
그 녀성은
그이께서는 녀성로동자의 작업모습을 지켜보시다가 놀라기라도 할세라 낮은 음성으로 칭찬의 말씀을 하시였다.
그제서야 인기척을 느낀 그 녀성은 일어나
그 녀성은 처녀인지, 결혼한 녀자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위대한
한 일군이 그 녀성이 결혼하였으며 아이까지 있다고 말씀올리자
녀성로동자는 때로 그런 일이 없지 않다고 솔직히 말씀드리였다.
모든 사람들이 긴장한 마음을 풀고 유쾌하게 웃었다.
작업장은 삽시에 웃음의 소리높은 화목하고 다정한 가정적분위기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