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12-15

주체108(2019) 년 12월 15일 《기사》

 

잊을수 없는 12월 15일

 

광복지구상업중심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세심한 보살피심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인민을 위한 상업봉사기지이다.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광복지구에 새롭게 꾸려진 광복백화점을 찾으시였다.

찬바람 몰아치는 한겨울의 맵짠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자기들의 일터를 찾아주신 장군님을 우러러 일군들은 뜨거운것을 삼키였다.

격정에 목메여 인사를 드리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0(1991)년 10월 인민들이 잠든 깊은 밤에 광복백화점을 돌아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백화점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으로부터 1층에 있는 종합안내도에 대한 설명을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지배인이 광복백화점을 슈퍼마케트로 꾸렸다고 하는데 우리 사람들가운데 슈퍼마케트가 무엇인지 알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슈퍼마케트는 백화점과 다르다고, 백화점에서는 구매자들이 물건을 마음대로 만져볼수 없지만 슈퍼마케트에서는 구매자들이 물건을 마음대로 만져보고 자기들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사갈수 있다는데 대하여 차근차근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고나서 어제밤에 광복백화점의 명칭을 어떻게 바꾸는것이 좋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많이 생각하여보았는데 광복백화점을 슈퍼마케트라고 하지 말고 우리 식으로 광복지구상업중심이라고 하는것이 제일 편안할것 같다고, 광복백화점을 광복지구상업중심이라고 하여야 하겠다고 친히 이름까지 지어주시였다.

광복지구상업중심!

일군들은 곱씹어 이름을 외워보며 상업봉사기지의 명칭 하나를 두고도 인민을 생각하시며 사색에 사색을 고르신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저절로 머리가 숙어짐을 어쩔수 없었다.

갖가지 식료품과 공업품, 가정용품들이 진렬된 1층내부를 둘러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먼저 화장품매대에 이르시여 정깊은 시선으로 진렬된 화장품들을 보아주시면서 《봄향기》화장품이 좋다고,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생산한 《봄향기》화장품은 녀성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하시였다.

그리시고 당과류매대에 이르시여 여러 제품들을 보아주시면서 여기에 있는 당과류는 자신께서 지난해 12월에 현지지도하였던 선흥식료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라고, 그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한다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인민들에게 맛좋은 당과류를 먹일수 있게 된것이 그리고 기쁘시여 정담아 말씀하시는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는 그이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가슴후더워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정용품매대며 학용품매대, 피복매대, 신발매대, 가방매대, 가구매대 등 매 층의 상품들을 다 보아주시고 광복지구상업중심이 우리 인민의 복리증진과 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잘 꾸려진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해방 부문의 일군들이 수고했다고, 좋은 일을 했다고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세상 좋은것은 다 인민들이 쓰도록 하자는것이 자신의 구상이라고 하시며 앞으로 광복지구상업중심과 같은 상업중심들을 더 꾸려놓고 잘 운영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좋은 상품이 많이 차례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

정녕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주시려는 그이의 구상, 그이의 인민사랑이 아니였더라면, 한몸을 초불처럼 태우시는 고결한 애민헌신이 없었더라면 어찌 이렇듯 훌륭한 상업중심이 수도의 한복판에 생겨날수 있었겠는가.

돌이켜보면 광복지구상업중심의 상품입고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영활동이 정보화, 콤퓨터화되여 봉사에서 정확성과 신속성이 보장되고 구매자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훌륭히 꾸려지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인민생활향상에 복무하는 새로운 봉사기지를 돌아보니 정말 만족하다고, 광복지구상업중심에 상품을 가득 채워놓은것을 보니 추운 날이지만 마음이 후더워진다고 하시면서 《나는 인민을 위하여 그 무엇인가를 해놓았을 때가 제일 기쁩니다. 인민의 행복과 기쁨속에 바로 나의 행복과 기쁨이 있습니다. 인민들에게 제일 좋은것을 안겨주려는것은 나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입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행복과 기쁨속에서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찾으시는 어버이장군님, 바로 그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그이의 혁명지론이고 투쟁의 목표였으며 거룩한 혁명생애의 전부였다.

12월의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그처럼 불편하신 몸이심에도 불구하고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아주시여 인민들에게 한가지 상품이라도 더 차례지게 하시려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처럼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 오늘도 래일도 길이길이 전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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