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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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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2월 1일 [방문기]

 

어머니들의 모습에 비낀 북녘의 사회상(2)

-재카나다동포 리미애가 쓴 글-

 

특이한 행복관

내가 이북을 방문하면서 느낀것은 행복에 대한 어머니들의 견해가 다른 나라들과는 차이나는것이였다.

서방세계에서는 행복을 물질적부의 만족에서 찾고있다.

하건만 북의 녀성들의 행복관은 결코 물질적부의 향유에 귀착되지 않았다.

그들은 사회와 집단에 대한 헌신과 자식들을 나라의 기둥으로, 영웅으로 내세우는것을 자랑으로, 행복으로 여기고있었다.

북에서 《선군시대녀성공로자》, 《모성영웅》이라는 고귀한 칭호도 안겨주고 사회와 집단의 본보기로 내세워주고있는 녀성들은 다 나라와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거나 수십명의 부모잃은 어린이들을 데려다 키운 어머니들, 귀한것이 생길 때마다 군인들과 건설장으로 찾아간 어머니들이였다.

7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키워 20살꽃나이처녀가 《처녀어머니》라는 고귀한 칭호를 받은 장정화녀성을 만나본 나는 북의 녀성들의 행복관에 대하여 다시금 깨닫게 되였다.

《제가 무슨 큰일을 하였다고 나라에서 이처럼 크나큰 믿음과 영예를 안겨주는것인지… 단지 이 나라의 녀성으로 태여난 책임감과 의무를 다한것밖에는 없습니다. 내가 데려다 키우는 자식들을 나라의 기둥으로 키우는 여기에 나의 행복이 있을뿐입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 한마디의 구호속에 이북동포들의 생활관, 가깝게는 이 나라 녀성들의 인생관이 함축되여있다.

물질적부의 만족에서가 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하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길에 자식들을 떳떳이 내세워 녀성으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을 다하겠다는 북의 어머니들의 행복관에 저절로 머리가 수그러지고 우러러보게 되였다.

 

녀성존중의 정치

내가 본 이북은 녀성들의 락원이였다. 그 아름다운 녀성화원을 펼쳐주신분은 절세위인들이시다.

지금으로부터 반세기전 북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라는 명저를 발표하시였다.

이 명저에서 주석님께서는 어린이들을 교육교양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어머니들의 어린이교육교양에 관한 리론과 방법, 가정교육이 후대교육에서 차지하는 위치, 자녀교양에서 사회적환경과 어머니들의 역할 등에 대하여 과학적인 해답을 주심으로써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참다운 인간육성에 관한 리론을 정립하시였다.

녀성들을 한가정의 주부로서만이 아니라 나라의 기둥들을 가꾸는 원예사로, 녀성혁명가로 정립하여주시고 력사를 전진시키는 한쪽수레바퀴로 내세워주신 주석님의 숭고한 녀성관, 후대관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뒤를 이어 김정은령도자님에 의하여 그대로 계승되고있다.

녀성들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야 조국이 힘차게 전진한다는 숭고한 뜻을 품으시고 녀성문제해결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이 문제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워주신 선대수령들의 뜻을 그대로 계승하신 김정은령도자님께서는 뜻깊은 전국어머니대회날자를 오늘날 이북의 어머니날로 명명해주시였으며 온 나라 녀성들의 명절로, 축복의 날로 되도록 하여주시였다. 그분께서 온 나라 대가정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위해 그처럼 희한하게 꾸려주신 옥류아동병원과 평양육아원, 애육원도 돌아보며 친어머니의 사랑인들 이보다 더 따뜻하고 살뜰하랴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었다.

이번 어머니날에 북의 어디서나 녀성들, 어머니들이 가정과 사회의 축복을 받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였다. 상점들은 어머니들에게 안겨줄 꽃과 기념품들을 사는 청춘남녀들로 흥성이였다. TV에서는 이 나라 어머니들의 행복상을 보여주는 특집프로들이 방영되고있었다.

생각도 많았다.

녀성으로 태여났다고 하여 누구나가 다 어머니로 되는것은 아니다.

설사 어머니가 되였다고 해서 어머니구실을 다하는것도 아니다.

어머니가 되고싶어도 어머니구실을 다 하고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이 바로 서방세계이다.

그러나 이북에서는 누구나가 녀성으로 태여났다면 어머니가 되고싶어하고 또 어머니가 되여서는 어머니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있는것이다.

그것은 비단 개인의 노력에 의한것만이 아니다.

사회적, 국가적혜택과 시책이 철저히 보장되기때문이다.

때려도 밀어던져도 어머니라 부르며 치마폭에 감겨드는 자식들의 그 순진한 모습이 그리워, 힘들어도 어려워도 뜨거운 모성애로 새힘과 용기를 주고 주저앉았던 육체를 일떠세워주는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 식어진 모성애를 대신하여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모성애가 마르고 육친의 정이 식어버린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들이 믿을것이란 하나님밖에 없는것이다.

그러나 이북에서는 어머니란 그 고귀한 이름을 너무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기에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운명의 기둥에 어머니란 이름을 정담아 믿음속에 즐겨 부른다.

어머니 우리 당 조선로동당, 어머니 우리 조국, 어머니 나의 대지…

녀성들을 사회의 주인으로, 주력군으로, 꽃으로 내세워주며 녀성존중, 녀성중시의 숭고한 정치를 펼치는 이북사회에서 이 나라 녀성들이 하나님보다 자기 수령, 자기 사상, 자기 제도를 더 숭상하고 생명처럼 믿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늘을 헤가르며 희망찬 미래에로 나래를 퍼덕이는 천리마동상이 이북에 있다.

세기를 주름잡으며 천리를 내짚는 조선의 모습을 반영한 천리마동상에는 사회와 민족의 발전을 책임진 이 나라 녀성의 모습이 당당하게 거연히 새겨져있다.

이북의 하늘을 나는 천리마의 기상속에도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서의 녀성들, 미래를 가꾸는 어머니들의 행복한 모습이 비껴있는것이다.

나는 보았다.

이북사회에 비낀 녀성들의 모습에서, 그들이 키워내는 아름다운 미래에서 이 나라의 번영할 래일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천국이였다. 행복의 보금자리였다. 수수천년을 두고 행성의 녀인들이 그려보던 녀성천국을 보았다.

나는 말하고싶다.

녀성의 인권에 대하여 말하고있는 세계의 진보적인 량심들이여, 어머니들이여.

북에 와보시라, 그러면 그대들은 보게 될것이다.

녀성천국을, 참다운 인권의 나라를.

재카나다동포 리 미 애

 

어머니날에 다채로운 경축공연도 열려

 

《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 -청춘거리 체육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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