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5-09-30

주체104(2015) 년 9월 30일 《기사》

 

북조선 경제 어떻게 변화할것인가

 

재미동포 원로학자이였던 박사 선우학원선생이 쓴 글을 소개한다.

 

얼마전에 한 연구기관에서 《5년후 2020년에는 북조선이 1백여개의 핵탄두를 소유하게 될것》이라고 보고했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북에서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로선으로 선택했고 《미국이 조선을 핵으로 위협하던 시대는 영원히 끝났다.》고 선언하게 되였다.

다시말하면 북은 강적을 타승할수 있는 군사적힘이 준비되여있기때문에 경제강국건설에 매진할수 있게 되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이 핵으로 공갈하고 위협하며 경제건설을 방해하던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는것이다. 이 말은 국방비를 절약해서 경제건설에 돌입할수 있게 되였다는 뜻이다.

김정은 제1위원장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선언하시였다. 이 선언은 경제발전이 원만하게 진행될수 있다는 확신에서 나온 구상이라고 진단한다.

북에서는 이미 대형슈퍼마케트를 포함하여 문수물놀이장, 옥류아동병원,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 등 인민문화생활향상을 돕는 기념비적건물들이 엄청나게 들어서고있다. 이것들은 조선의 경제정책의 변화를 단적으로 반영하고있는것이다.

다 아는바이지만 김정은시대는 정치적으로 김정일시대의 자주로선과 선군정치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경제강국을 향한 건설정책을 하나하나 이룩하여왔으며 그 변화를 육안으로서도 관찰할수 있었다. 조선에서는 지금 첨단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지식경제시대에 맞는 경제구조를 완비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있다. 다시말하면 새세기 산업혁명이 시작된것이다.

김정일총비서님께서는 생전에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구호를 내놓으시였다. 이 구호를 김정은 제1비서님께서 추켜드시고 그 방향으로 정책을 밀고나가고있는것이다.

1990년대 초 미국이 북의 핵시설을 폭격하고자 계획했을 때 북과 전쟁이 발생하면 미국측의 사상자가 10만명, 그리고 남《한》의 사상자가 50만명가량 될것으로 분석했다고 한다. 그것은 핵탄없는 시대의 전쟁으로 간주했을 때 나타난 수자이다. 그런데 현재의 상황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사상자들이 이루 헤아릴수 없는 수자로 불어날것은 자명하다.

미국이 핵전쟁을 계획하고 구상하고있지만 그 후과는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것이다. 한편 북에서는 그동안 미국이 감지할수 없을 정도로 튼튼한 무장력을 준비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공개된 비밀이라고 볼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미국의 무모한 핵위협은 더이상 계속될수 없다. 미국이 북과의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평화조약밖에 다른 길은 없다.

미국의 주《한》대사였고 부쉬대통령시대에 국가안전보좌관으로 일했던 더글라스 그레그가 말하기를 《미국의 <북핵문제>해결은 평화조약뿐이다. 오바마대통령은 북조선과 평화조약을 맺어야 한다.》고 언급한바 있다.

미국은 발전하고있는 북조선경제를 방해하지 말고 자주독립국으로 존중하면서 북조선에서 견지해온 자주, 평화, 친선의 관계를 맺는것이 미국으로서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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