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4-01

주체112(2023)년 4월 1일 《보도》

 

각지에서 봄철나무심기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로 들끓고있는 전국각지에서 봄철나무심기가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나무심기가 시작되여 현재까지 8 20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양시에서 봄철나무심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은정구역에서 필요한 나무모를 충분히 확보한데 기초하여 구뎅이파기, 부식토주기 등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고 각종 생물활성제를 리용하여 심은 나무들의 생육에 좋은 조건을 지어주었다.

형제산구역, 사동구역에서는 밤나무, 잣나무를 비롯한 산열매수종의 나무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였다.

단계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봄철나무심기에 진입한 황해남도에서 7 000여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장연군, 옹진군, 벽성군에서 합리적인 나무모생산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였다.

삼천군, 송화군, 태탄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지역의 기후와 토양조건을 구체적으로 따져가며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함으로써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개성시와 남포시에서도 여러 수종의 나무모와 질좋은 부식토를 준비하고 선진적인 나무심기방법을 받아들여 짧은 기간에 봄철나무심기계획을 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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