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1(2022)년 1월 16일 《보도》
전국의 학령전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할 학용품생산 적극 추진
력사적인
뜻깊은
경애하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혁명의 후비대로 훌륭히 키우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 우리 당에서는 후대들의 교육교양을 위하여 언제나 뜨거운 사랑과 배려를 베풀어왔다.
위대한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나라 연필생산의 큰 몫을 맡고있는 평양수지연필공장에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보고받으시고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시던
위대한
경애하는
이 나라 모든 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열화같은 사랑으로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해바라기》상표와 더불어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룡봉학용품공장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사출공정으로부터 조립공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공정이 치차처럼 맞물려돌아가는 속에 공장에서는 앞선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여나가고있다.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안겨줄 학용품을 만든다는 심정으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질좋은 《해바라기》학용품생산을 다그치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이곳 일군의 말에 의하면 머지않아 수많은 학생들이 받아안게 될 《두루미》상표를 단 학용품의 가지수는 학년과정안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전국의 학령전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하게 될 학용품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소식은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에게 애국열, 투쟁열을 더해주고있다.
룡봉학용품공장에서
소나무학용품공장에서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