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9-22

주체110(2021)년 9월 22일 《보도》

 

사상의 힘, 단결의 힘, 사랑의 힘으로 승리의 날을 앞당겨간다

신흥군피해복구전투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함경남도 신흥군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이 사상의 힘, 단결의 힘, 사랑의 힘으로 승리의 날을 앞당겨가고있다.

 

대중의 심장을 끓게 하는 힘있는 선전선동공세

 

함경남도피해복구지휘조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정치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다층살림집건설이 진행되고있는 신흥군 읍지구에 가면 심장의 피를 끓게 하는 많은 직관판들을 볼수 있다.

《당의 믿음에 기적창조로 보답하자》,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피해복구전투에서 기적적승리를 이룩하자》 등의 표제아래 사회주의경쟁도표와 전투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인 소행자료들을 소개한 직관판들이 도로량쪽을 따라 배치되여있다.

보는 사람마다 왕성한 투지와 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끓게 하는 직관판들은 선전선동의 위력한 수단으로 되고있다.

다층살림집건설장 어디나 붉은기바다이다.

신흥군피해복구지휘조 일군의 말에 의하면 읍지구에 전개된 붉은기만 하여도 수천개나 된다고 한다.

이채로운 공연무대가 곳곳에 펼쳐져 전투원들의 사기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여러 인민군부대의 예술선전대원들은 전투원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혁명군가로 건설장이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함경남도예술선전대와 북청군을 비롯한 여러 시, 군의 기동예술선동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종목들도 건설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방송선전차활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모든 방송원들은 마이크를 혁명의 무기마냥 억세게 틀어쥐고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선동활동을 드세게 진행하고있다.

건설장마다에서 사상의 포문을 일제히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고있는 함경남도안의 각급 당조직들과 인민군대의 여러 부대 당조직들의 역할에 의해 공사실적은 시간이 다르게 오르고있다.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큰물에 의해 많은것이 파괴되였던 신흥군에서 계획된 살림집골조공사가 끝나고 내부마감작업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는 언제나 지휘관들과 일군들이 서있다.

실천적모범으로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애쓰고있는 조선인민군 김정환소속부대의 지휘관인 신동희동무의 모습도 보인다.

건설장에 좌지를 정하고 공사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고있는 북청, 금야, 함주, 정평군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의 모습도 안겨온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공장, 기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여러 단위가 한개 호동의 다층살림집을 짓는 조건에서 서로의 련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사실적이 떨어질수 있었다.

각 단위의 책임일군들은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벌리는것과 함께 호상간 련대를 강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었다.

앞선 단위는 뒤떨어진 단위를 도와주고 뒤떨어진 단위는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놓고 분발하는 기풍이 골조공사의 전 과정에 높이 발휘되였다.

조선인민군 림대웅소속부대에서 진행하고있는 당원돌격대활동과 최인식소속부대 등 각급 부대들에서 벌어지고있는 가족지원대활동, 함주군을 비롯한 도안의 여러 시, 군녀맹조직들에서 활발히 전개하고있는 돌격대활동 역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오가는 군민의 정

 

신흥군피해복구전투장에서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군대는 인민을 위하고 인민은 군대를 위하는 혈연의 정이 매일, 매 시각 뜨겁게 흐르고있다.

그중에는 한 농장원의 생명을 위하여 사품치는 물속에 서슴없이 뛰여든 한 인민군군인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제대를 몇달 앞둔 병사였다. 하지만 세찬 물살에 휘말려 떠내려가는 농장원을 발견하였을 때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오로지 인민의 생명을 구원하고야말겠다는 하나의 생각이 병사의 뇌리에 꽉 차있었다. 이런 그였기에 자기의 한목숨을 바쳐 농장원을 구원할수 있었다.

피해복구현장에 도착한 첫날 자기들의 숙소를 전개하기에 앞서 인민들이 리용하는 편의봉사시설의 정상운영을 위해 온밤을 지새운 조선인민군 림대웅소속부대 군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군대를 위하는 인민의 마음 또한 이를데 없다.하건만 군인들은 인민의 뜨거운 진정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하나의 실례가 있다.

얼마전 신흥군의 어느 한 단위의 종업원들은 성의껏 마련한 원호물자를 피해복구에 동원된 한 인민군부대에 보내주었다.

그런데 부대에서는 원호물자를 절대로 받을수 없다고 하면서 되돌려보냈다.

해당 단위에서는 생각다 못해 원호물자를 다른 인민군부대에 보내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 부대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또다시 어느 한 부대에 보냈던 원호물자가 나중에는 군안의 탁아소와 유치원들에 가닿게 되였다.

* *

지금 함경남도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피해복구를 당창건기념일전으로 무조건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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