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3-02

주체109(2020) 년 3월 2일 《혁명일화》

 
식수절이 전하는 이야기​

 

주체101(2012)년 3월 2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여 부대의 전투준비상태와 살림살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고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부대지휘관들을 둘러보시며 오늘은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몸소 모란봉에 오르시여 조국의 륭성발전과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식수사업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력사적인 날이라고, 동시에 나라의 식수절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나무를 심자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삽을 드시고 나무심을 장소로 가시였다.

그곳에는 구뎅이가 이미 파놓아져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구뎅이를 보시며 이런것은 형식주의라고, 자신께서는 식수절에 나무를 심었다는 형식을 차리려는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몸소 구뎅이를 파시였다.

아직은 이른 봄철이라 땅이 녹지 않은 때였다.

땅이 얼었기때문에 구뎅이를 파기가 힘들다고 만류해나서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식수는 이렇게 자기가 구뎅이를 직접 파고 심어야 식수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산과 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를 많이 심어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여야 한다고 깨우쳐주시였다.

시간이 어지간히 흘러 구뎅이파기가 끝나자 그이께서는 준비해가지고 오신 종비나무와 목련을 정성들여 심으시면서 가지가 많은 쪽이 남쪽방향으로 향하게 심어야 한다고, 흙을 잘 다져 뿌리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나무심기방법까지 가르쳐주시며 점심시간이 퍼그나 지나도록 나무심기에 오랜 시간을 바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심중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정성담아 심으신 종비나무와 목련은 오늘도 이 땅을 사랑하시는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뜻을 전하며 더더욱 푸르러 설레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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