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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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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2일 [소개]

 

민속무용-농악무

 

 

농악무는 조선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춤으로서 우리 인민의 농경생활, 민속행사와 결부되여 창조되고 온 나라에 류행된 민속무용이다.

농악무는 이미 원시, 고대시기에 우리 선조들의 로동생활, 일상생활과 결부된 가무놀이에서 발생하여 중세, 근대에 이르는 오랜 력사적기간 농업생산활동과 생활풍습에 침투됨으로써 다종다양한 형식을 갖춘 대중적인 민간예술로 발전하게 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 《농악무》는 공동로동조직의 한 형태인 두레나 황두, 민속명절과 보막이, 길닦기와 같은 부락의 공동작업과 결부되여 조직된 두레패, 걸립패 등의 이름을 가진 농악대들과 군중들이 널리 추었다.

농악대에서는 춤추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꽹과리, 징, 장고, 북, 소고 등 농악기들을 치는 잡이군들과 각이한 인물로 분장한 탈춤군인 잡색들이 직접 춤을 추면서 흥을 돋구었다.

지난날 농악무의 대렬은 지방에 따라 그리고 때와 장소에 따라 달랐으나 농악기를 치면서 춤을 추는 잡이군들과 잡색들로 편성되였다.

농악무의 옷차림은 활달하고 기백있는 률동적움직임에 어울리게 갖추었다.

농악무는 꽹과리를 든 상쇠잡이의 지휘에 따라 춤전반이 률동적으로 진행되면서 춤과 놀이가 벌어지는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상쇠잡이의 솜씨에 의해 농악무의 기교수준이 평가되였다.

농악무의 춤가락들은 매우 흥미있고 활기를 띤다.

농악무에서는 자반뒤지기와 같은 연풍대동작들이 보통 춤가락들과 어울려 춤의 절정을 이루며 우리 인민의 락천적인 생활감정과 정서적미감을 독특한 무용기교로 보여주는 깃상모돌리기와 줄상모돌리기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열두발이나 되는 긴 댕기를 깊은 굴신과 탄력있는 목놀림으로 돌리는 큰 상모춤과 짧은 상모를 돌리는 작은 상모춤은 오직 우리 나라 농악무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특색있는 춤가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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