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국해방 71돐에 즈음하여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조국해방 71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주체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친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들에 인민군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들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진로따라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