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조국해방업적에 대하여 하신 교시

(발취)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심으로 하여 망국노의 설음과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튼튼히 틀어쥐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존엄있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슬기와 우리 나라의 아름다움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잃었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제도를 세우심으로써 더욱 빛나게 되였습니다.》

 

《우리 수령님은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혈전만리를 헤쳐오신 전설적영웅, 희세의 위인이시였습니다.》

 

《우리 민족을 일제식민지통치에서 해방하고 우리 인민에게 자유와 행복, 참된 삶을 가져다주신분은 오직 우리 수령님이십니다.》

 

《수령님께서는 청년시절에 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적으로 조직령도하심으로써 민족해방의 구성으로, 전설적영웅으로 이름을 떨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30대에 일제를 때려 부시고 조국을 광복하시였으며 40대에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꺼꾸러뜨리시였고 전후에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20여성상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항일대전을 벌려 강도 일제를 타승하시고 마침내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인민대중을 이끄시여 이 땅우에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우시였습니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선혁명을 개척하시고 20성상의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조국광복을 이룩하신 우리  인민의 해방의 은인이시며 당, 정권, 군대를 창건하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지켜내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20성상의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으며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우리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는 바로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주체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항일무장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일제의 백만대군을 타승하고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시였습니다.》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무장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광범한 군중이 조국광복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되여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우리 인민은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할수 있었습니다.》

 

《백두의  밀림에서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조선인민혁명군은 20대의 청년장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으며 해방후 짧은 기간에 정규적인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여 조국을 무장으로 보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