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10-29

주체112(2023)년 10월 29일 《기사》

 

자신의 생신날에도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혁명령도사의 갈피마다에는 주체73(1984)년의 뜻깊은 생신날의 이야기도 아로새겨져있다.

이날 일군들은 탄생일을 맞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실것을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뜻깊은 그날에도 그이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인민생활을 더욱 높이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은 우리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라고, 우리 당이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강령을 내놓고 투쟁하는 목적도 결국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자는데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투쟁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경제건설을 잘하여 인민생활을 높이는것보다 더 중요한 과업은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경공업부문에서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시며 그 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속에서는 뜨거운 격정이 솟구쳤다.

년중 한번밖에 없는 생신날에도 인민의 행복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 장군님과 같으신 위대한 인간, 위대한 어버이가 또 어디 있으랴.

정녕 우리 장군님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삶의 순간순간을 위대한 인민사랑의 서사시로 빛내이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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