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10월 14일 《보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최고생산년도수준 돌파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자력갱생의 투쟁기풍, 투쟁본때로 설비들을 그쯘히 갖추어놓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였다.
공장당위원회에서는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생산자들속에 새겨주면서 농촌들에 더 많은 분무기를 보내주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의를 고조시키였다.
과학기술발전에 생산활성화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생산공정을 개조하고 장비수준을 높이면서 설비관리, 기술관리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원료작업반에서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공정간맞물림을 합리적으로 하여 설비리용률을 훨씬 제고하였으며 압출작업반에서는 능률높은 지구들을 제작도입하여 많은 로력을 절약하고있다.
분무기제품생산이 활성화되는데 맞게 철제작업반, 조립작업반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활용하여 일별계획을 2배이상 수행하고있다.
사출작업반에서 공장의 기술자, 기능공들과 힘을 합쳐 사출기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사출형타의 랭각방법을 연구도입하여 제품의 생산성과 질을 개선하였다.
새 제품개발사업에 힘을 넣고있는 새 기술개발연구실에서는 중형물뿌무개와 12m동력분무기 등을 개발하고 자동형타들을 적극 받아들여 생산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있다.
강서분무기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날로 늘어나는 분무기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사회주의애국운동, 증산운동을 과감히 벌리며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있다.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