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6-06

주체112(2023)년 6월 6일 《기사》

 

어린이들에게 제일 좋은것을

 

우리 당의 후대사랑이 흘러넘치는 내 나라, 내 조국,

온 강산에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들을 때마다 우리의 가슴은 북받치는 격정으로 뜨겁게 젖어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하루빨리 안겨주고싶은것이 나의 심정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과 후대사랑이 맥박치는 이 글발을 새겨보느라면 세찬 폭우속을 헤치시며 옥류아동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이 숭엄히 안겨온다.

대줄기같은 비가 쏟아지고 건설장은 온통 물천지로 변하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비물에 옷이 화락하니 젖고 흙탕물에 신이 잠기는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건설현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을 질적으로 진행하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아동병원을 건설할것을 발기하시고 설계가 훌륭히 완성되도록 온갖 심혈을 기울이신데 이어 건설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병원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어찌 이뿐이랴.

한겨울의 추위속에서도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제품과 세계적으로 이름난 어린이영양식품들을 대비분석하면서 제품의 질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새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보육조건과 교육환경을 마련해주시고 온 나라에 후대들을 중시하고 사랑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치시는 로고와 심혈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겠는가.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과 열렬한 후대사랑이 있어 나라에 어려운것이 있고 부족한것이 있어도 우리 새세대들은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고있는것이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이것은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정을 그대로 이어가시며 온 나라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드팀없는 결심과 의지가 온 나라의 곳곳에 뜨겁게 수놓아지기에 우리 어린이들은 한점의 그늘도 없이 행복동이들로 자라나고있으며 이 땅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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