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위대한 사랑(2)
세상에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큼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없다. 하여 인류력사에는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이름을 남긴 위인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 인민이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처럼 그토록 뜨겁고 열렬하며 희생적인 후대사랑을 지닌 위인은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이어 우리 아이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조국의 미래를 떠받드는 기둥감으로 훌륭히 키워가시며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 위대한 사랑의 품속에서 이 땅에 꽃펴난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 그 얼마이던가.
숭고한 미래관, 후대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앞날의 조선은 우리 소년단원들의것이며 동무들의 모습에 조국의 래일이 비껴있습니다.》
오늘도 앞날의 조선은 우리 소년단원들의것이며 동무들의 모습에 조국의 래일이 비껴있다고 사랑을 담아, 정을 담아 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음성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시던 새세대들을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게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그 의지에 떠받들려, 그 사랑에 실려 조국의 미래가 자라고있다.
하셔야 할 일이 많고 가보셔야 할 곳도 많으시건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소년단원들을 위해 바치시는 시간은 아깝지 않으신듯 그들과 꼭같이 소년단넥타이를 매시고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에도 참석하시였고 소년단원들과 나란히 앉으시여 음악회도 관람하시였다. 희한한 축포의 황홀경을 하늘가득 펼쳐 조국의 미래인 소년단원들의 앞날도 축복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정녕 우리 후대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역군들로 훌륭히 키우기 위해 모든것을 다 기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렇듯 따뜻한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우리 조국의 날과 달들이 흘러왔다.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의 발악이 극도에 달하였던 주체106(2017)년의 준엄한 나날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 격정으로 끓게 한다.
소년단원들의 아름다운 풍모와 씩씩하고 명랑한 모습에서 주체혁명의 밝은 래일을 내다보고있는 우리 당은 소년단원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을것이며 소년단원들의 행복에 넘친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끝까지 지켜줄것이다. …
이 땅 어디서나 보고 체험할수 있다.
우리 학생들이 입고다니는 교복과 신발은 물론 《민들레》학습장과 《소나무》책가방에도 우리 학생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애국심을 간직하도록 하시려는 절세위인의 깊은 뜻이 어려있고 이 나라 방방곡곡의 소년단야영소들과 과외교양기지들에 가보면 우리 후대들이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우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웅심에 감복되여 누구나 가슴뜨거워진다.
태양의 따사로운 빛과 열을 떠나 만발하는 꽃송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조선소년단이 힘있는 조직으로 강화발전되고 우리의 학생소년들이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가고있는 현실은 한평생 자라나는 새세대들속에 계시며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에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후대사랑의 서사시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아오신것이다.
숭고한 미래관, 후대관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이 땅우에 후대사랑의 화폭을 련련히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소년단원들의 앞길에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질 사회주의강국이 약속되여있다.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해가는 소년단원들 (2019년 6월 촬영)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