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6-05

주체112(2023)년 6월 5일 《혁명일화》

 

죽으나 사나 무조건 해야 할 사업

 

새세대들을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감들로 키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혈연의 정은 우리 아이들의 교복과 가방, 학습장들에도 어리여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이 입고있는 교복에는 친부모도 기울일수 없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사랑과 은정,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다.

우리 당은 혁명하는 당이며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귀중한 혁명시간도 아낌없이 바치고 육친의 정과 사랑을 기울이며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워야 한다.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후대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입힐 새 교복문제때문에 수시로 일군들을 부르시여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고 교종별, 남녀별로 만든 여러점의 새 교복도안들을 보아주시느라 오랜 시간을 바치기도 하시였다.

찬바람 부는 주체103(2014)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여 교복천생산을 위해 마음쓰시였다.

그날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려위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에게 무조건 교복을 해입혀야 한다고, 이 사업은 돈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그만두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죽으나 사나 무조건 해야 할 사업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죽으나 사나 무조건 해야 할 사업,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내세우시는 학생교복생산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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