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이 깃든 선물

-자기꽃병-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온 민족의 열화같은 흠모와 다함없는 칭송의 마음들이 차넘치는 국가선물관에 전시된 선물들가운데는 자기꽃병도 있다.

자기꽃병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주체103(2014)년 2월 16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삼가 올린 선물이다.

웃직경이 6. 5㎝, 가운데직경 20㎝, 밑직경 11㎝, 높이 20㎝인 선물은 아구리가 좁은 사과모양의 도자기꽃병이다. 선물의 겉면에는 푸른색바탕에 테두리를 금띠로 장식한 모란꽃과 잎사귀, 넝쿨무늬들이 형상되여있고 목부분과 밑굽부분에 금도금을 한 띠가 둘러져있다.

꽃병의 모양이 사과처럼 둥근것은 평화로움을 의미하며 꽃병에 새긴 모란꽃은 부강번영을 상징하고있다.

모란꽃송이와 잎사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조국땅우에 인덕정치를 펼치고계신다는 내용을 형상하였다.

선물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앞날은 휘황찬란하고 끝없이 부강번영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온갖 만복을 누리게 될것이라는 확신이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