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5-16

주체111(2022)년 5월 16일 《기사》

 

사랑의 빛발은 이채로운 절경에도

 

묘향산 천태동골안에는 소소리높은 두그루의 물황철나무를 문주처럼 세워놓고 수십m 되는 바위벼랑우에서 두갈래의 물줄기가 장쾌하게 쏟아져내리는 이선남폭포가 있다.

서로 힘을 겨루듯이 기운차게 떨어지는 물줄기들의 모습이 주변경치와 잘 어울려 묘향산의 이름난 절경의 하나로 일러오는 이선남폭포.

 

 

폭포의 장쾌한 물소리는 들을수록 상쾌하며 쉬임없이 떨어져내리는 폭포수를 조금도 힘든줄 모르고 한껏 담아내는 담소 또한 이를데없이 청신해보인다.

장마철이면 두갈래의 물줄기가 합쳐져 등산도로다리까지 물보라가 쏟아지고 폭포가에는 무지개가 비끼는데 이것은 이선남폭포에서만 볼수 있는 뛰여난 절경이다.

주체70(1981)년 5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묘향산 천태동을 찾으시였을 때 이곳에는 길이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저하는 일군들에게 길이 없으면 길을 내면서라도 올라가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가 개척하는 등산길로 인민들이 오를것이 아닌가고 하시며 몸소 앞장에서 비로봉에로의 등산길을 개척하시였다.

험한 풀숲을 헤치시며 인민들이 오르게 될 등산길을 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형제폭포라고 불리우는 폭포터에 이르시였다.

시원한 폭포수에 손을 담그시고 묘향산의 절경에 이름못할 격정을 터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소에서 물장구를 치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금강산에는 금강산선녀가 내렸다 하지만 우리는 묘향산선남이라고, 그러니 이 폭포는 이선남폭포라고 할수 있다고 깊은 의미를 담아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치의 주인으로 되게 해주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에 떠받들려 이선남폭포라는 새 이름이 이렇게 묘향산의 절경에 뜻깊게 새겨지게 되였다.

오늘도 이선남폭포를 찾는 사람들은 묘향산을 인민의 웃음소리 끝없이 넘쳐나는 로동당시대의 명산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 헌신의 자욱자욱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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