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9-11

주체110(2021)년 9월 11일 《기사》

 

문수원이 일떠서게 된 사연

 

주체69(1980)년 3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창광원을 찾아주시였다.

이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한 문화후생시설을 마련해주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오랜 시간에 걸쳐 창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리발실에 들리시여서는 몸소 리발의자에 앉아 유압으로 높낮이를 조절하게 된 조종장치도 움직여보시고 앉은 자리에서 머리를 감게 된 종합작업대의 문도 열어보시며 리발실이 시원하고 설비들이 다 멋쟁이라고 기뻐하시였고 미용실에 가시여서는 건조기를 보시고 여기에 앉아있으면 영화에 나오는 우주비행사같겠다고, 미용실을 이렇게 잘 꾸려놓으니 우리 녀성들이 아주 좋아하겠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2층에 있는 대중탕에도 들리시였다.

그곳 일군이 어버이주석님께 대중탕에 꾸려놓은 한증탕과 초음파욕탕, 샤와 그리고 여러 시설들의 동작원리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고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대중탕에 몇명이나 들어갈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이때 어버이주석님과 함께 동행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번에 100명씩 들어가 목욕할수 있으며 초음파발생기가 있어 물안마도 할수 있고 개별적으로 샤와도 할수 있게 꾸리였다고 설명해드리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목욕탕을 다시금 둘러보시다가 일군들에게 창광원의 한증칸에는 한번에 몇사람씩이나 들어갈수 있으며 이런 한증칸이 몇개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대중탕에 한증칸이 16개 있는데 한칸에 15명정도 들어갈수 있으며 창광원에서만도 하루에 1만여명이 목욕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보고받으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하루에 1만명이 목욕하면 한주일에 7만명, 열흘이면 10만명이 목욕할수 있겠다고 조용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무엇인가 생각해보시던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평양시에 창광원과 같은 목욕탕을 하나 더 건설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지금 창광원의 수용능력을 가지고서는 평양시민들이 다 리용할수 없다고, 창광원에는 평양시민들뿐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이 올수 있고 지방사람들이 평양에 오면 먼저 창광원에 와서 리발도 하고 목욕도 할수 있기때문에 평양에 창광원만 한 목욕탕을 하나 더 건설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일군들이 숭엄한 격정에 휩싸여 어버이주석님을 우러르는데 옆에 서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앞으로 창광원같은 목욕탕을 동평양에 하나 더 건설하겠다고 정중히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 말씀을 적극 지지해주시며 그렇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리여 동평양지구에는 창광원식 새 목욕탕인 문수원이 건설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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