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9-10

주체110(2021)년 9월 10일 《기사》

 

몸소 새 조국건설로선을 밝혀주시여

 

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우리의 국기, 람홍색공화국기발이 펄펄 휘날린다.

우리 국가의 상징이며 우리 인민 누구나 뜨겁게 사랑하는 공화국기를 바라볼수록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인민의 정권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젖어든다. 그럴수록 해방의 첫 기슭에서 가장 현명한 건국로선을 내놓으시여 새 조선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던 위대한 주석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해방직후의 어느날 원산시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을 때이다.

항일의 전설적영웅으로 명성이 자자하신 위대한 주석님을 해방된 조국땅에서 만나뵙게 된 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나는 금수강산에 부강한 새 민주조선을 건설할 결심을 더욱 굳게 하였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간악한 일제의 식민지통치도 끝장나고 우리 인민은 자유와 광명을 찾았으며 나라의 주인으로서 자유롭고 행복한 새 생활을 창조할수 있게 되였는데 조국의 현실은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해방된 조선에 어떤 정권을 세우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여러가지 주장과 의견이 분분하다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당시 국내에서는 봉건정부를 복구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부르죠아공화제나 쏘베트공화제를 건설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조국의 현실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해방된 조선은 결코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것처럼 봉건제도를 복구하거나 부르죠아제도를 수립하는 길로 나아가서는 안되며 당장 사회주의길로 나아가서도 안된다고, 동무들도 알고있는바와 같이 과거 조선사회는 락후한 식민지반봉건사회였다고, 일본제국주의자들은 패망하였으나 일제잔재와 봉건잔재가 많이 남아있으며 그것이 우리 나라의 사회발전을 심히 억제하고있다고, 따라서 현 단계에서 조선혁명의 성격은 의연히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으로 되며 우리는 당면하여 일제잔재와 봉건잔재를 숙청하고 나라의 민주주의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혁명임무를 수행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적이 없고 그 어떤 정치가도 가르쳐주지 못했던 조선혁명의 성격과 임무를 가장 정확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주석님의 말씀에 접한 일군들은 그이의 비범성에 탄복을 금치 못해하며 과시 김일성장군님은 우리 민족의 구세주이시며 그이이시야말로 해방된 조선을 이끄실 유일한 령도자이시라는 신념이 그들모두의 가슴가슴에 꽉 차올랐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계속하시여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단계에서 조선이 나아갈 길은 진보적민주주의의 길이며 해방된 조국땅에 세워야 할 국가는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이라고, 이것이 바로 우리의 건국로선이며 인민대중이 념원하는 길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그날에 주신 위대한 주석님의 가르치심은 각이한 주의주장들이 엇갈리는 복잡한 정세속에서 새 조선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준 강령적인 지침이였으며 전체 인민을 새 조국건설에로 적극 떨쳐나설수 있게 한 위대한 로선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이렇듯 비범한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짧은 기간에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정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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