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7-22

주체110(2021)년 7월 22일 《기사》

 

사소한것이란 있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수도 평양의 한복판을 감돌아흐르는 대동강기슭에 일떠서 우리 조국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체력단련과 나라의 빙상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는 희한한 빙상체육기지 인민야외빙상장.

그 이름부터 우리 제도의 인민적성격을 뚜렷이 나타내고있는 인민야외빙상장은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준 또 하나의 선물로서 최신빙상설비와 훌륭한 봉사시설을 다 갖춘 대중체육봉사기지이다.

경쾌한 파도모양의 독특한 지붕아래 무더운 삼복철에도 녹지 않는 알른알른한 타원형의 얼음판이 넓게 펼쳐지고 스케트내주는 곳, 대기 및 휴계실, 의료실, 방송실, 감시실 등 봉사에 필요한 모든것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멋쟁이야외빙상장의 주인들은 바로 평범한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다.

이렇듯 훌륭한 인민야외빙상장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던가.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마감단계에 이른 인민야외빙상장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드넓은 빙상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양한 빙상체육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였다.

사랑하는 우리 인민이 보다 훌륭한 체육문화정서생활을 누리게 해주시려 언제나 마음쓰시며 현대적인 대중스케트장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토록 완공을 기다려오시던 위대한 장군님께 이곳을 보여드렸다면 얼마나 좋았으랴.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뜻을 은반우에도 활짝 꽃피우고싶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이날 빙상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미흡한 점이 없는가, 인민들이 불편을 느끼게 될 점은 없는가에 대하여 세심한 관심을 돌려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여기에 스케트날을 갈아주는 장소가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당황하여 선뜻 대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그도그럴것이 인민들을 위한 야외빙상장이 그만하면 훌륭한 수준에서 원만하게 꾸렸다고 자부해오면서 스케트날을 갈아주는 장소에 대해서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던것이다.

그들의 심정을 헤아리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너그럽게 웃으시며 야외빙상장은 대중스케트장이기때문에 스케트를 내주는 곳도 잘 꾸리고 스케트날을 갈아주는 장소도 꼭 있어야 한다고 따뜻이 일깨워주시였다.

스케트날을 갈아주는 장소!

얼핏 생각하면 누구나 스쳐지날수 있는 작은 문제였다.

그러나 인민을 그토록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이 세상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작은 일, 사소한 문제란 있을수 없었다. 이런분이시기에 언제인가 건설중에 있는 릉라물놀이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는 탈의실에 옷걸개가 달린 의자를 마련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문수물놀이장을 찾으시여서는 실내물놀이장을 리용하는 사람들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수 있으므로 벽면들에 대형시계를 설치해주어 그들이 시간을 알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보관하고있던 대형벽시계를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렇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사소한것이란 있을수 없고 사람들 누구나 스쳐지날수 있는 작은 문제도 그이께는 중차대한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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