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 기념봉화탑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주체71(1982)년 2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김일성주의연구 뽀르뚜갈중앙위원회위원장 루이스 마누엘 데 아라우죠가 삼가 드린 선물이다. 기념봉화탑모형은 그가 공예품전문가의 방조를 받아가며 많은 품을 들여 직접 만든것이라고 한다.

선물에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싶은 그의 진정이 담겨져있다.

탑모형에 붙인 람홍색공화국기와 천리마동상사진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가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마다에 희망의 등대로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는 그의 마음속진정을 집약적으로 표현하고있다.

그는 선물을 전달하면서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는것은 김일성주의신봉자들의 본분이다,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 소박한 선물을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