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0(2021)년 1월 13일 《기사》
업어주고싶은 심정
주체104(2015)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그러시면서 각 도, 시, 군들에 버섯공장을 현대적으로 잘 건설하자고 하였는데 평양시가 당정책관철의 기치를 제일먼저 들었다고 하시며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에 맞게 버섯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날 공장을 다 돌아보신
순간 일군들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또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운것이 얼마나 기쁘고 대견스러우시였으면 우리
업어주고싶은 심정!
우리 식 현대화의 본보기공장으로 전변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시여서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무조건 우리 식으로 해내려는 립장과 관점을 기둥처럼 세우고 국산화실현에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가는 사람들은 업어주고싶다고 하시고 생산공정의 자동화, 흐름선화, 생산환경의 무균화, 무진화를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한 정성제약종합공장을 찾으시여서도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업어주고싶은 심정이며 그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말씀하신
지금으로부터 6년전 우리 식의 생물농약을 연구완성하고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를 갖춘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찾으신 그날에도 우리
이렇듯 우리
자신께서는 인민을 위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면서도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계급이 거둔 성과를 대하실 때면 그토록 만족해하시며 업어주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시니 진정 이보다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세상에 또 어데 있으랴.
인민의 커가는 행복에서 제일 큰 기쁨을 찾으시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놓았을 때 제일로 만족해하시며 최상최대의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