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1-11

주체110(2021)년 1월 11일 《기사》

 

애국자, 숭고한 그 부름속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가꾸어가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에는 우리 시대의 애국자란 어떤 사람인가를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사회에서는 인민생활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인민의 충복이며 애국자입니다.》

어느해 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양어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양어장의 실태를 보여주는 전경도와 형성도앞에서 양어전망계획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성수가 나서 양어전망계획을 위대한 장군님께 설명해드리는 일군의 얼굴에는 결심하면 할수 있다는 신심이 한껏 어려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전망계획을 높이 세운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이어 양어장의 여러곳을 일일이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호수에 자연먹이가 있는가에 대하여, 감탕이 계속 쌓이고있는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호수에는 떠살이생물과 떠살이식물, 잔고기가 많을뿐아니라 감탕속에는 유기물질도 많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그것이야말로 대단한 자연먹이다, 이렇게 자연먹이조건이 풍부한 곳이 다른데는 없을것이다, 이런 호수에서 양어를 그물우리식으로도 하고 놓아기르는 방법으로도 하도록 한것이야말로 기발한 착상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누가 착상하였는지 자연먹이로 양어를 잘해보려는 노력과 정열이 대단하다고 치하하시였다.

물고기떼 욱실거릴 이곳 양어장의 앞날을 그려보시는가 만면에 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런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자기 고장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쓰고 착상을 하며 정열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달아올랐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적으나마 기쁨을 드리는것이 응당한 본분이라는 자각으로 지금껏 지방의 특성에 맞는 양어에 전심전력해온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였다. 하지만 자기들이 하는 일이 애국적인 소행으로 된다고까지는 생각해본적이 없는 그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경건히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애국자의 숭고한 의미가 더욱더 뜨겁게 새겨지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에 적극 이바지할 불같은 일념을 안고 자기 고장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해 혁신적으로 사고하고 기발하게 착상하며 정열적으로 일하는 사람도 애국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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