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1-10

주체110(2021)년 1월 10일 《기사》

 

무궁토록 빛나라 주체의 붉은 당기여

 

우리 혁명의 진군대오에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여주며 주체의 붉은 당기가 세차게 펄럭인다.

인민의 운명을 안고 세월의 모진 풍파를 이겨내며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위대한 우리 당의 모습이 어린 성스러운 기폭,

쉬임없이 나붓기는 그 붉은 기폭을 바라보는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끝없는 감격과 흥분으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한 시대적요구에 맞게 사회주의위업의 보다 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정확한 투쟁방향과 임무를 명백히 재확정하며 실제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린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조용히 귀기울이느라면 당 제8차대회장에 힘있게 울려퍼진 절세위인의 뜻깊은 말씀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당 제8차대회가 투쟁의 대회로서 자기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 옳은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으면 조선혁명은 새로운 도약기, 고조기를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또한 이 대회를 분수령으로 하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은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게 될것이라고 선언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 땅우에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워 온 나라 강산에 사회주의만세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려는 어머니 우리 당의 철석의 의지가 붉은 당기와 더불어 숭엄히 안겨온다.

하기에 당기발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 누구나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가 그리도 절절한것 아니랴.

 

우린 사랑하네 열정의 붉은 당기

아침해와 같이 우리 심장 불태우네

노래의 선률이 가슴에 파고들수록, 당기의 펄럭임소리가 들려올수록 조국강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고 영원한 승리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여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는 천만군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백두에서 휘날리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그때로부터 백승의 력사만을 떨쳐온 위대한 당-조선로동당!

우리 당의 모습은 정녕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품에 안고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책임지고 활짝 꽃피워주는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이였다.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의 사랑은 한없이 뜨겁다. 그래서 자식들은 머리에 흰서리를 얹었어도 다심한 어머니의 사랑을 못 잊어하는것이며 기쁜 일이 생겨도, 슬픈 일이 있어도 어머니를 먼저 찾는다. 허나 수천수만의 어머니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위대한 사랑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이 꿈결에도 찾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이다.

지금도 숭엄히 어려온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행로이라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인민대중과 한덩어리가 되여 투쟁하는 불패의 혁명적당, 참다운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건설하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력사에는 우리 혁명처럼 간고하고 복잡한 조건에서 걸음걸음 혁명의 진퇴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과 역경을 헤쳐온 례는 없었다. 그러나 우리 당은 그 어떤 곤경속에서도 항상 배심든든히 돌진하며 거창한 전변의 새 력사를 펼치고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왔다.

그 나날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인민뿐이였으며 인민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겨왔다.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한 여기에 우리 당이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줄기차게 걸어온 근본비결이 있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격정속에 되새겨진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이민위천의 뜻이 빛발치는 구호들을 제시하시여 우리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인민에 대한 투철한 멸사복무정신을 심어주신분, 전당에 주체의 인민관이 꽉 들어차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하도록 이끌어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주체102(2013)년 신년사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하여서는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낡은 사고방식과 틀에서 벗어나 모든 사업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일군이 바로 오늘 우리 당이 요구하는 참된 일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에서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제시하신 그이의 숭고한 뜻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었던가.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

이는 우리 당의 정치에서 근본을 이룬다.

그이께서는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어떻게 멸사복무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스승이시다.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그들의 기쁨과 행복을 꽃피우기 위해 마음쓰시며 불철주야 끊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인민을 위한 그 길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군중을 대할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고 스승으로 섬긴 그 위대한 인민이 바로 자기앞에 있다는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고 또 언제인가는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정녕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우리 당의 확고한 당풍으로, 존재방식으로 되고 우리 당이 진정한 어머니당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더욱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기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를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개회사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중앙당 부서들과 전국의 당조직들이 지난 5년간의 사업정형을 총화한 자료들과 함께 앞으로의 투쟁목표와 계획에 대한 혁신적이며 구체적인 의견들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과 대회준비위원회에 제기하여왔다고 하시면서 이 과정에 우리는 대중이야말로 훌륭한 선생이라는 귀중한 진리를 재삼 확인하게 되였으며 당대회를 준비하면서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널리 듣기로 한것이 정말 옳았다는것을 확신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지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북방의 어느 한 기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전시한 제품전시장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콤퓨터화면에 현시되는 제품의 기술상태와 복잡한 기술술어들이며 도면들을 하나하나 주의깊게 살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그 우월성을 순간에 파악하시고 좋다고, 아주 좋다고 만족해하시며 일군들에게 지난 시기에는 이런 제품을 만들자면 많은 로력과 자재, 시간이 필요했겠는데 지금은 적은 로력을 가지고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다량생산하니 대단한 기술혁신이라고 다시금 치하해주시며 실지 사용자들의 반영은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제품을 써본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 보기에도 좋은것 같다고 하시면서 쓸 사람들이 좋다면 그것은 좋은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쓸 사람들이 좋다면 좋은것이다!

우리 원수님께서 말씀하신 쓸 사람들이란 바로 이 나라의 근로하는 인민들이였다.

그이의 말씀에는 제품의 평가기준은 그것을 리용할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 편의라는것, 인민들이 좋아하면 좋은 제품으로 되지만 아무리 기술적지표가 높은 훌륭한 제품이라 할지라도 인민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좋은 제품으로 될수 없다는 의미가 담겨져있었다.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찾으신 그날에도 공장에서 생산하는 식료품들을 우리 인민들이 다 좋아한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그 무엇보다 기뻐하시며 인민들이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 인민들이 좋아하면 좋은것이라고, 모든 평가의 기준은 인민들의 평가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인민의 재부로 솟아오른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사회주의선경은 그 얼마인가.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과학기술전당, 삼지연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남새온실농장…

인민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이 훌륭히 실시되고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이 나라에서 꾸려준 새 보금자리에서 복된 삶을 누리고있으며 평범한 과학자, 교육자들이 현대적인 새 집들에서 행복을 노래하고있다.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땅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희한한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키는것이 국가의 최우선중대사로 되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혁명적당풍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자욱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기에 우리 인민은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강국의 주인된 감격과 희열을 소리높이 구가하고 변혁의 숨결 드높은 이 땅을 가슴벅차게 안아보며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더욱 아름답게 만발하였다.

진정 조선로동당의 품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참다운 삶과 행복을 꽃피워주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여주는 진정한 삶의 품, 위대한 어머니의 품이다.

위대한 당을 따라 또다시 혁명의 려정을 이어가며 새로운 승리를 맞이할 열망으로 가슴 불태우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영원히 당에 충성다하며 당과 운명을 함께 할 불같은 맹세를 안고 1월의 하늘가에 휘날리는 주체의 붉은 당기를 경건히 우러르고있다.

그 세찬 펄럭임, 그 숭엄한 모습을 다시금 새겨안는 인민의 마음속에서는 당에 대한 찬가가 끝없이 울리고있다.

모든 념원 꽃핀 미래로 불러주는 펄럭임소리

일편단심 따르는 길에 태양처럼 빛나는 기폭

대를 이어 우리 세상 끝까지

이 기발 따라 한길가리라

 

그렇다. 당기발따라 끝까지 가는 길에 우리의 참다운 행복, 인생의 모든 영광이 있다.

인민은 심장으로 웨친다.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바로 이것이 창공높이 휘날리는 조선로동당기를 무한한 긍지속에 우러르며 우리 인민이 더욱 심장깊이 간직하는 억척의 신념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따르는 그 길에서 모든 영광을 맞이하리라는 인민의 신념, 인민의 맹세를 담아싣고 우리의 당기는 앞으로도 높이 날릴것이다.

이 조선의 끝없는 영광과 긍지를 담아싣고 무궁토록 빛나라 주체의 붉은 당기여!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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