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10-17

주체109(2020) 년 10월 17일 《혁명일화》

 

몸소 정해주신 서해갑문 위치

 

주체70(1981)년 5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서해갑문건설에서 기본초점으로 되고있는 갑문의 위치를 정하시기 위하여 몸소 일군들과 유능한 수리공학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바다로 나가시였다.

그이께서 갑문의 위치를 정해주시려 한다는데 대해서는 아직 누구도 모르고있었다.

항에서 일정하게 떨어진 날바다 한가운데서 배를 세우게 하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출렁이는 바다물결을 유심히 살펴보시고나서 바로 여기가 서해갑문을 세울 리상적인 위치라고 확신에 넘친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영문도 모르고 위대한 주석님을 따라 나섰다가 그이께서 바다 한가운데에 갑문의 위치를 정해주시자 일군들과 수리공학자들은 마치 자막대기를 대고 그어놓은것과도 같이 대동강과 서해바다의 경계가 명확하게 안겨오는 이곳을 들여다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바다쪽은 바닥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물이 맑고 강물쪽은 흘러내리는 퇴적물로 하여 흐려있는것이 확연하게 안겨와 그 경계선을 따라 세운다면 갑문은 날바다우의 가장 리상적인 구조물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하였다.

수리공학분야의 전문가들과 이 일대의 지형과 물세에 익을대로 익은 일군들도 날바다 한가운데에 지금까지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이런 경계가 있을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못하였던것이다.

그 자리는 위대한 주석님께서 지도와 현지를 대조해보시며 수심과 감탕층의 깊이, 조수상태와 물색 등을 자세히 료해하신데 기초하여 정해주신 말그대로 갑문을 세우기에는 가장 리상적인 명당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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