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5-20

주체109(2020) 년 5월 20일 《기사》

 

인민에게 더 좋은 옷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어느해 1월이였다.

전날까지 잠풍하고 온화하던 날씨가 이날엔 갑자기 기온이 쑥 내려가 새해에 들어와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다.

평양제사공장(당시)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이렇듯 추운 날에 꿈결에도 그립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일터에 모실줄 어이 알았으랴.

위대한 장군님을 뵈옵는 순간 이곳 일군은 눈물부터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소한의 추운 날씨에 공장을 찾아오시게 하여 정말 죄송하다고 아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내가 대소한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공장을 찾아오게 하여 죄송하다고 하는데 일없다고, 나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옷을 해입히는 일이라면 그 어떤 날씨도 가리지 않겠다고 하시며 례사로운듯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이 공장은 수령님과 어머님, 우리 당의 혁명사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공장이라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은 우리 인민에 대한 헌신의 한생이였다고, 인민을 절대적으로 믿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바치신 수령님의 높은 뜻은 우리 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고귀한 지침으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한겨울의 추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수령님에 대한 고결한 충성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에 일군들은 가슴이 뭉클해났다.

기계의 소음,고치삶는 냄새 …

일군들은 오래 계실 곳이 못된다고 거듭 아뢰였다. 하건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시고 기대에서 기대에로, 직장에서 직장에로 걸음을 옮기시면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최근년간 매해 맡겨진 계획을 넘쳐 수행하면서 공장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훌륭한 위생문화적환경을 조성한것은 참으로 대단한 성과이라고, 이 자랑찬 성과는 고난의 행군과 같은 시련을 이겨낸 위대한 력사를 가진 인민에게는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이런 불굴의 정신력의 력사를 유산으로 가지고있는 인민은 그 어떤 힘으로도 정복하지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더욱 분발하여 인민들에게 더 좋은 비단천을 안겨줄 열의에 넘쳐있었다.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우리 인민에게 더 좋은 옷을 해입히려는것은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공장에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비단옷을 해입히시려던 수령님과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질좋은 명주실을 더 많이 생산하여 견직공장들에 보내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이의 절절한 당부를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저도모르게 눈굽을 적셨다.

퍼그나 시간이 흘렀다.

너무나도 오래동안 생산현장에서 지체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에 가슴이 저려나 일군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다. 공장의 한 일군이 그이께 부디 건강에 류의하시여 무리하지 마실것을 간청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흔연스러운 어조로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동무들이 건강하여 일을 더 잘하여야 한다고, 나는 동무들이 일을 잘한다는 말을 들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였다.

제사공장에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날씨는 여전히 춥고 맵짰다.

하지만 공장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전혀 추운줄 몰랐다.

비단보다 더 포근하고 따사로운 우리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이 그들모두의 마음을 후덥게 해주었기때문이였으리라.

이렇게 우리 장군님 조국땅우에 수놓으신 불멸의 자욱들이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마음속에 어머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으며 조국인민의 생활에서는 천만복이 꽃피여난것 아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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