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3-28

주체109(2020) 년 3월 28일 《기사》

 

학용품에 비낀 조국의 래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가정마다, 일터마다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후대사랑속에 지난 2월 전국의 학령전어린이들에게 가슴가득 안겨진 해바라기학용품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를 키우는데 오만공수의 품이 든다는 말이 있다.

하물며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모두 한품에 안으시고 친부모도 주지 못할 하늘같은 사랑으로 억만자루의 품을 들여 훌륭히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은덕을 과연 어디에 비길수 있으랴.

한줄 또 한줄…

선물명세를 읽어갈수록 가슴속에 흘러드는 생각이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가 만든 학습장에 우리가 만든 학용품으로 우리 글을 쓰도록 하여주시려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수많은 학용품을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뜨거운 감회속에 되새겨진다.

간고하였던 항일혁명투쟁시기 엄동설한에 떨고있는 아이들을 보시고 이 아이들이 추위에 떨고있는데 백장의 모포를 덮은들 내 마음이 더워질수 있겠는가고 하시며 한장밖에 없는 자신의 모포마저 아이들에게 덮어주시고 강반석어머님의 지성이 어린 소중한 돈 20원으로 아이들에게 새옷을 해입히신 우리 수령님의 그날의 영상이, 문필가들에게 안겨줄 만년필에 《미래를 사랑하라》는 글발을 새겨주도록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마안산의 추억이 말해주는것처럼, 해방된 조국에서 토의된 첫 의정이 보여주는것처럼 우리 혁명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있어본적 없는 가장 숭고한 후대관으로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오지 않았던가.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사랑처럼 아름다운것은 없으며 어려울 때 바쳐지는 그 사랑처럼 고귀한것은 없다.

후대들을 옳바로 키우는것은 혁명의 전도, 나라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사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다 돌려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을 련련히 이어가고계신다.

우리는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에게 무조건 교복을 해입혀야 한다고, 이 사업은 돈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그만두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죽으나사나 무조건 해야 할 사업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말씀이 심장을 울린다.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을 보며 정말 기뻤다고, 질좋은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였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그이의 정깊은 미소가 눈앞에 어려온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 부러운것, 두려운것을 모르고 앞날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나는것이 아니랴.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가에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진다.

그 노래의 아름다운 선률을 타고 우리 아이들의 꿈이 커진다.

희망찬 조국의 래일이 마중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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