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o                     

게시날자 : 2020-03-24

...목록으로
주체109(2020)년 3월 24일 [혁명일화]

 

촬영가의 자책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찾으신것은 주체103(2014)년 10월이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완공된 휴양소를 돌아보시기 위해 또다시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였다.

차에서 내리신 그이께서도 감개무량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얼마나 많은 품을 들여 건설한 과학자휴양소인가.

얼마나 많은 건설자들의 땀이 이 건축물에 슴배여있는것인가.

그이께서는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휴양소전경을 보고 또 보시였다.

울창한 수림속에 자기의 자태를 한껏 뽐내며 우뚝 솟아난 각이한 휴양각들과 봉사건물들, 시원하게 쭉 뻗어나간 특색있는 외랑…

그리고 과학자들이 마음껏 문화정서생활을 하며 휴식을 충분히 할수 있도록 노래반주기재와 오락시설, 체육기재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져있고 실내물놀이장과 리발실, 미용실, 식사실과 연회장 등이 훌륭히 꾸려져있는 종합봉사소는 그야말로 최상급의 종합봉사거점이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종합봉사소의 봉사시설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용도야외운동장을 거쳐 훌륭히 꾸려진 휴양각 5호동에 이르시였다.

휴양각에 들어서시여 전실과 침실, 세면장 등을 보아주시면서도 거듭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대로 나오시여 종합봉사소건물과 휴양각들의 전경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며 건축형식이 멋있는데 대하여서도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그이께서 외랑을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실 때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갑자기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러시고는 외랑너머에 시선을 멈추시였다.

그곳에서는 멋들어진 휴양소의 풍경에 심취되여 몇명의 촬영가들이 사진을 찍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빨리 나오라고 급히 손짓하시였다.

순간 촬영가들은 무슨 일인지 몰라 당황해하였다. 그러던 그들은 언듯 자기들의 발밑을 내려다보았다.

사진을 찍는데 정신을 팔다보니 그만 걸음길경계를 지은 턱을 넘어 잔디를 밟고있었던것이다.

그들의 얼굴에 심한 자책감이 어리였다.

(아, 여기가 어디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처럼 크나큰 로고를 바쳐 마련해주신 과학자들의 금방석이 아닌가.)

촬영가들은 휴양소의 풍치에 조금이라도 손상을 줄세라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잔디밭밖으로 황급히 걸음을 옮겼다. 그러면서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이라고, 연풍과학자휴양소는 당에서 정말 큰마음을 먹고 건설한 휴양소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의 참뜻을 다시금 깊이깊이 새겨안았다.

 


되돌이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