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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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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3월 23일 [기사]

 

평범한 하루에 비낀 위대한 인민사랑, 후대사랑의 세계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달들은 격정없이, 감격없이는 접할수 없는 숭고한 인민사랑의 련속이다.

며칠전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평양종합병원착공을 선포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된다. …

아무리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우리 인민들에게 기어이 이 세상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의 뜻이 어려와 솟구치는 눈물을 금할수가 없다.

절세위인의 이렇듯 열화같은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여기 문수지구에 솟아난 현대적인 병원들은 그 얼마이던가.

류경안과종합병원, 류경치과병원, 옥류아동병원…

우리 인민의 건강증진과 무병장수를 위해 훌륭한 보건시설들을 일떠세워주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몸소 병원들을 돌아보시며 뜨거운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3월 21일, 이날은 우리 조국력사에서 평범한 하루였다.

바로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들에 대한 의료봉사사업이 한창 진행되고있는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을 찾으실줄 누가 상상이나 하였으랴.

하여 이날은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의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있어서, 그곳에서 너무도 뜻밖에 우리 원수님을 만나뵈온 근로자들 아니 온 나라 인민에게 있어서 영원히 잊을수 없는 날로 되였다.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

 

예로부터 이발을 오복의 하나라고 일러왔다. 이발을 건강과 행복의 밑천으로 본 옛사람들의 교훈적인 이야기일것이다.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제일 귀중히 여기시기에 나라가 어려운 속에서도 세계적수준의 치과전문병원을 내올것을 구상하시고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신 경애하는 원수님,

건설현장을 거듭 찾으시며 세심하고도 정력적인 지도를 주시여 그처럼 훌륭히 일떠세워주신 류경치과병원이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병원이 되게 하시려 또다시 찾아주시였으니 정녕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으랴.

감격스러웠던 3월의 그날을 돌이켜보며 류경치과병원의 일군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병원에 오시였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처럼 바쁘신 우리 원수님께서 한창 의료봉사중에 있는 우리 병원을 찾아주시였다는것이 선뜻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을 너무도 뜻밖에 뵙게 된 의사, 간호원들은 물론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모두가 그이께 달려가며 목청껏 《만세!》의 환호를 터치였다고 한다.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그들에게 따뜻이 답례를 보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류경치과병원의 의료봉사실태와 관리운영정형에 대하여 알아보러 왔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병원의 진단치료실, 구급치료실, 기공실, 보철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어느 한 치료실에 들리시여서는 이돌을 제거할 때에는 반드시 치태염색제를 쓰는것이 좋다고 이르기도 하시고 다목적치과렌트겐촬영기를 보아주시면서는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턱을 올려놓는 부분의 위생성을 보장할수 있도록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보철과치료실에서 삼가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는 한 할머니를 부축해주시면서 어디 아파서 치료를 받으러 왔는가 물어주시며 의사에게 아프지 않게 치료를 잘해주라고 당부하신 이야기, 소아치과치료실에서 딸의 치료를 위해 와있는 한 아버지에게 아이들에게 이발관리를 잘하도록 가르치는데서 부모들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아이들에게 이발관리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을 학교에서 배워줄것만 바라지 말고 부모들이 항상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일깨워주신 사실, 보존치료과에서 환자들이 이발치료를 받는 시간도 헤아려보시며 그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치료실에 액정텔레비죤을 설치해주어 영화도 보고 음악도 감상할수 있게 하여주신 다심한 은정…

들으면 들을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이 가슴가득 흘러드는 감동적인 사연들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류경치과병원을 돌아보니 대단히 만족하다고 특히 병원에 환자들이 많이 찾아와 치료를 받고있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는것이 알린다고, 류경치과병원을 건설하기 잘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류경치과병원을 참관이나 시키는 병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치료해주는 병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병원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말씀이 지금도 귀가에 쟁쟁합니다.》

그러면서 이곳 일군은 정말이지 병원의 그 어디에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흘러넘친다고, 그래서 여기에 오면 누구나 감탄한다고, 아마 그에 대해 잘 알려면 우리 이야기보다 이것을 보는게 더 나을것이라며 병원의 감상록을 펼쳐보이는것이였다.

감상록에는 류경치과병원을 돌아본 외국의 벗이 남긴 이런 글도 적혀있었다.

《조선인민에 대한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일떠세우신 이 병원의 훌륭한 설비를 보고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의 시민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도 받을수 없는 훌륭한 치료를 이 병원에서 받고있습니다.》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에 받들려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도 받아안을수 없는 가장 훌륭한 복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

그렇다.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은 이 세상 가장 큰 행복, 사회주의만복인것이다.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들

 

사람들은 누구나 옥류아동병원을 가리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의 집,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말한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미래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숭고한것인가를 가슴뿌듯이 절감하게 하는 옥류아동병원,

거울처럼 알른거리는 바닥타일, 동심이 어린 이채로운 벽그림들이 훌륭한 조화를 이룬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의 뇌리에는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여기에 또 하나의 이름을 단다면 그것은 아마도 《세상에 부럼없어라》일것이라고.

내 조국의 푸른 하늘아래서 행복에 겨워 마음껏 웃음을 터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형상한 아크릴화앞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이곳의 일군은 말하였다.

《이제 돌아보면 알게 되겠지만 우리 병원의 설비들과 치료실, 입원실들, 입원한 어린이들이 공부하고있는 아담한 교실들과 놀이기재들이 갖추어져있는 놀이장과 휴식터마다에는 어린이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과 세심한 손길이 어려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니 6년전 3월의 그날 이곳에 또다시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어려오는것만 같았다.

그이를 너무도 뜻밖에 뵈옵게 된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왔던 부모들이 감격에 겨워 터치던 환호성이 귀전에 울려오는듯싶었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옥류아동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온 어린이들과 그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이 많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어린이들속에서 많이 생기는 병은 무엇인가, 옥류아동병원을 개원한 다음 지금까지 운영하는 과정에 고장난 설비들이 있지 않는가 등 병원운영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해당한 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병원의료일군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시였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 어린이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앓는 어린이들을 잘 치료해주어 그들모두를 나라의 기둥감으로 튼튼히 키워야 한다. …

옥류아동병원이 명실공히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병원으로, 우리 당 보건정책이 인민들을 위한 정책이라는것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병원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진 가르치심이였다.

최신식의료설비들이 설치된 각종 치료 및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들, 귀여운 얼굴에 웃음꽃을 피운채 놀이장에서 놀이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그러는 아이들을 달래며 치료시간이 늦어지겠다고 손목을 이끄는 어머니들…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욱을 따라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볼수록 우리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의료봉사기지를 마련해주시려 기울이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가 어려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억수로 쏟아지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험한 진창길을 거침없이 밟으시며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질적으로 진행하고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그날의 사연,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첨단의료설비와 입원실마다에 놓을 텔레비죤과 랭동기 등을 당에서 마련해주겠다고 말씀하신 사실,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여 대동강 맑은 물이 구슬처럼 흐르는 문수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아동병원의 이름을 《옥류아동병원》으로 명명해주신 다심한 그 사랑…

세상에는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들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우리 옥류아동병원처럼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꾸려진 최상급의 병원,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마음껏 의료봉사를 받는 이런 의료봉사기지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하기에 이곳을 찾는 우리 인민들은 물론 외국의 벗들도 옥류아동병원은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의 집, 아이들의 요람이라고 격정을 터놓는것이다.

정녕 이 땅에 흐르는 날들을 어찌 평범하게 여길수 있으랴.

그 하루하루는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헌신으로 이어지는 하루하루, 바로 그로 하여 시련은 겹쌓여도 인민의 기쁨과 웃음이 늘어만 나는 행복의 나날인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 후대사랑에 받들려 일떠선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

취재를 마치며 우리는 소리높이 웨치고싶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어가시는 인민사랑의 날과 날들이 그대로 인민의 행복한 세월을 이루고 그런 날들이 모이고모여 천하제일락원의 래일이 이 땅에 찬연히 밝아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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