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2-14

주체109(2020) 년 2월 14일 [혁명일화]

 

위인일화에 비낀 웃음의 세계(12)

 

대성산유원지에 있는 관성차가 왔다가 울고가겠습니다

 

주체89(2000)년 8월 31일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강도현지지도의 길에 성간림산사업소마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성간림산2호발전소를 돌아보시고 강건너편에 한폭의 그림처럼 조화롭게 펼쳐진 림산사업소 주택지구를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사업소의 한 일군이 그이께 옛날에는 다 도시로 나가려고만 하던 곳인데 오히려 지금은 도시에서 이곳으로 오겠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좋은 곳을 두고 무엇하러 도시에 나가 살겠는가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도 이렇게 경치좋은 곳에 집을 짓고 살고싶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강건너편 공원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공원에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지고있었다.

평양의 만경대유희장이나 대성산유희장에 가서나 볼수 있는 관성차며 유람삭도가 씽씽 돌아가고있었던것이다.

이러한 유희장시설들도 사업소자체로 만든것이였다.

관성차와 유람삭도를 탄 아이들이 목청껏 만세를 부르며 기뻐서 어쩔줄 몰라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모습을 바라보시며 한동안 걸음을 멈추시고 손저어 답례를 보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유희장에 만들어놓은 관성차를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대성산유원지에 있는 관성차가 왔다가 울고가겠습니다.》라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모두다 따라 웃으며 기뻐해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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