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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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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13일 [혁명일화]

 

그이의 하루

 

주체99(2010)년 1월 20일, 이날은 한해치고 가장 추운 대한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엄동의 강추위를 무릅쓰시고 조선동해에 자리잡은 흥남대흥수산기업소를 찾으시여 인민을 위한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물고기공급문제를 놓고도

 

기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포직장현장에 진렬해놓은 발포수지함과 랭매제를 보시자 반가운 표정을 지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랭매제생산설비와 발포수지함성형기를 자체로 꾸려놓고 제품을 꽝꽝 생산하는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이윽고 진렬대에 놓인 여러가지 물고기가공품들을 보아주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랭동한 물고기를 가리키시며 다 얼군것인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이 서둘러 랭매제를 넣고 포장한 물고기는 비린내가 나지 않고 물도 흐르지 않아 들고다니기가 편리하다고 말씀올렸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가볍게 고개를 저으시였다.

《얼구지 않은 물고기도 랭매제를 넣고 포장한 다음 평양시에 올려보내여 생선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면 좋을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이 랭동한 물고기만 먹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순간 일군들은 랭동한 물고기를 공급하는것으로 만족해있었던 자기들의 짧은 생각에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인민을 위하시는 따뜻한 친어버이사랑이 담긴 그이의 교시를 일군들은 가슴뜨겁게 받아안았다.

정녕 그이의 사색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인민이 향유할 가장 행복한 생활이였다.

 

2012년과 2 012t

 

위대한 장군님께서 흥남대흥수산기업소의 한 직관도앞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기업소의 일군이 2012년부터 수산물을 해마다 2 012t씩 생산하여 평양시민들에게 공급할 목표를 세운데 대하여 말씀올리였다.

그이께서는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2 012t이라는 직관도의 수자에서 이윽토록 시선을 떼지 못하시였다.

그이께서는 2012년부터 기업소의 수산물총생산목표를 해마다 2 012t으로 정한것은 아주 잘하였다고, 자신께서 적극 밀어주겠으니 그 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공급하자고 하시며 이들의 결의를 적극 지지해주시였다.

이윽고 기업소에서 자체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배 2척을 만들어낸데 대해 치하하시면서 그이께서는 방대한 목표를 수행하자면 기술개건을 해야 한다고, 어느 한 기계공장에서 속도도 좋고 기운도 쓰는 기관을 생산하는데 자신께서 보내주겠다고 하시며 선박의 기술개조와 관련한 해결책도 즉석에서 세워주시였다.

그리고 일군들이 낙지잡이철에는 기업소의 하루생산량이 60t까지 올라가는데 맞게 한번에 100t씩 급동할수 있도록 설비능력을 높이려 한다는 말도 긍정해주시면서 치하와 고무의 교시를 거듭해주시였다.

《2012년부터 기업소의 수산물총생산목표가 해마다 2 012t이라고 하였는데 흥미있습니다. 타산을 아주 잘하였습니다. 기업소일군들이 연구도 많이 하고 머리를 썼습니다. 나는 그 목표를 적극 지지합니다.》

정녕 이날 그이께서 그토록 만족해하신 2 012t!

그 수자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을 가져오시려는 그이의 절절한 소원이 담겨져있었다.

이날 기업소를 떠나시기에 앞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업소의 일군들을 미덥게 바라보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흥남대흥수산기업소는 보배기업소이다. 자체로 물고기도 잡고 가공도 하는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이렇게 일을 하면 우리 인민이 잘살수 있다. 사람이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무슨 일이나 다 해결할수 있다. …

대한날의 추위는 맵짜기 그지없었건만 위인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안은 일군들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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