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1-15

주체109(2020) 년 1월 15일 《상식》

 

《새날》신문​

 

일찌기 1920년대에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고 각계각층 청소년들과 군중들을 망라하는 혁명조직들을 내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혁명대오를 조직사상적으로 굳게 묶어세우는데서 출판물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일제의 탄압책동으로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혁명적신문을 창간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그때 일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나는 생각다 못해 손으로 써서 신문을 내기로 마음먹고 이 사업에 새날소년동맹 열성자들과 백산청년동맹의 핵심들을 동원시키였다. 100부를 쓰는데 한주일이상의 시간이 걸리였다.》

《새날》신문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주체17(1928)년 1월 15일 무송에서 창간하신 우리 나라에서의 첫 혁명적신문이다.

《새날》신문의 창간은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주체형의 혁명적출판물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바로 이때부터 우리 당출판보도물의 억센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새날》신문이 창간됨으로써 조선의 혁명가들과 인민들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옹위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를 틀어쥐고 혁명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새날》신문의 기본사명은 청소년들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들을 반일애국사상으로 교양하고 조직을 튼튼히 꾸리며 청소년들속에 혁명적세계관을 세워줌으로써 그들을 조선의 참된 혁명가로 키우며 광범한 대중을 반일혁명투쟁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는데 있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새날소년동맹의 핵심들을 적극 발동하여 여러가지 형식의 글을 쓰도록 하시는 한편 밤을 지새우시며 몸소 창간사를 비롯하여 수많은 글을 쓰시였으며 원고들을 편집, 교열하시였다.

신문을 발간하고 배포하기 위한 간고한 투쟁사의 갈피에는 한푼한푼 모으신 돈으로 종이와 등사잉크도 마련하시고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시며 신문을 배포하신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어머님을 비롯한 만경대혁명일가분들의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새날》신문은 무엇보다도 혁명에 끝없이 충실하며 주체적립장이 확고히 선 미래의 혁명가들, 온갖 기회주의, 사대주의, 종파주의 등 그 어떤 불건전한 사상에도 물들지 않은 새 세대 혁명가들을 키우는 힘있는 수단이였다.

《새날》신문은 또한 새날소년동맹을 비롯한 혁명조직을 튼튼히 꾸리게 하고 투쟁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었으며 혁명조직과 군중사이의 긴밀한 련계를 지어주는데서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신문은 또한 광범한 군중을 민족적으로, 계급적으로 각성시키며 그들을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선동자였다.

《청년들은 일제를 타도하고 조선의 독립을 성취하기 위하여 목숨걸고 과감히 싸우자》, 《학생소년들은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해 자신을 항상 준비하자》, 《일제는 어떻게 조선을 강점하였는가》 등 기사들을 통하여 대중으로 하여금 착취사회의 본질과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사이의 적대적모순, 혁명의 필연성 등을 깊이 깨닫고 혁명투쟁에 떨쳐나서게 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혁명대오안에 위대한 주석님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사상적무기로 복무한것은 《새날》신문이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쌓아올린 특출한 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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