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12-27

주체108(2019) 년 12월 27일 《기사》

 

진정한 인민의 법전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적국가사회제도도 사회주의헌법을 비롯한 국가의 법들도 당과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 모든 활동도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습니다.》

광범한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을 반영한 법만이 인민을 위한 법으로 될수 있으며 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8조에는 이런 내용이 반영되여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중심의 사회제도이다.

국가는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되여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로동자, 농민, 군인, 근로인테리를 비롯한 근로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며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한다.》

얼마나 깊은 뜻을 안고있는 조항인가.

우리 국가, 우리 제도의 사명을 뚜렷이 명시한 이 조항을 음미해볼수록 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 우리 공화국의 첫 헌법이 작성되던 나날의 이야기가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주체37(1948)년 공화국창건을 앞두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공화국헌법작성사업에 깊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이미 조선림시헌법제정위원회를 조직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헌법작성에서 나서는 근본원칙과 헌법제정의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며 우리 공화국의 첫 헌법이 진정한 인민의 법전으로 되도록 하시였다.

어느날 한 일군이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갔을 때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점심시간의 짧은 휴식도 뒤로 미루시며 여러 나라 법전들을 보고계시였다.

이 광경을 목격한 일군은 그이께 공화국창건준비사업으로 그처럼 바쁘신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렇게 법까지 연구하고계실줄은 몰랐다고 자기의 심정을 그대로 말씀드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자신께서는 요즘 매우 바쁜 속에서도 법률과 관계되는 책들을 많이 보고있다고 하시면서 착취사회의 모든 법전들은 극소수의 착취계급의 리익을 옹호하고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을 무제한 억압하고 착취하기 위한 도구였다는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일군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공화국헌법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법전으로 되게 하시려 우리 수령님께서 그토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것이였다.

격정에 넘쳐있는 일군을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지금까지 력사에 나온 법과는 전혀 다른 인민의 리익을 전적으로 보호하고 옹호하며 지켜주는 인민의 법전을 만들어나가고있다고, 그러므로 진정한 인민의 법전을 완성해나가기 위한 법률을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렇듯 어버이수령님의 세심한 손길아래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함께 진정한 인민의 헌법이 발포되게 되였다.

이 법전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인민사랑의 고결한 결정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인민을 위한 위대한 법전이 있기에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이 굳건히 담보되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것이 아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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