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12-16

주체108(2019) 년 12월 16일 《혁명일화》

 

친부모의 심정으로 찾아오시여

 

주체48(1959)년 12월 16일 제1차 귀국선으로 조국의 품에 안긴 동포들가운데는 한쌍의 신혼부부도 있었다.

조국의 품에 안겨 새로 지은 살림집에서 행복의 나날을 보내던 그들은 어느날 뜻밖에도 자기들의 집에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모시는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자기들의 집에 찾아오시자 너무도 꿈만 같아 그들은 감사의 인사말 한마디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그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면서《그동안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소.》라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친부모의 정을 담아 하시는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순간 그들부부는 감격의 눈물을 쏟고야 말았다.

뜨거운 감격에 흐느끼는 그들의 어깨를 다정히 두드리시던 주석님께서는 새살림을 보자고 하시며 집안으로 들어서시는것이였다.

먼저 부엌에 들리시여 찬장안에 가득히 쌓여있는 그릇들을 일일히 보아주시고 몸소 아궁까지 들여다보시며 친부모의 정을 부어주시는 위대한 주석님 자애로운 그 사랑에 그들부부는 그만 목이 꽉 메여 고개를 떨구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들에게 가정생활에서 애로되는것이 없는가, 춥지는 않는가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이윽고 창고와 세면장, 방안을 다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그들이 자기들의 희망대로 대학들에 편입했다는 사실을 아시고 《뜻대로 되였다니 기쁘오.》라고 하시며 그들부부를 대견히 바라보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들에게 가정을 이루었으니 앞으로 어린애도 있을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학교를 그만두던가 학업에 태만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그들의 앞날까지 념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공부를 잘해서 훌륭한 일군이 되라고 거듭 말씀하시며 그들이 행복하게 살것을 축원해주시였다.

조국의 품에 안긴 자기들에게 아담한 문화주택과 생활용품들을 모두 마련해주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몸소 집에까지 찾아오시여 친부모의 심정으로 살림살이를 보살펴주시고 앞날까지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우러르며 그들부부는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