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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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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5일 [혁명일화]

 

병원속의 《미술박물관》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보느라면 미술박물관에 온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것은 병원내부벽면들이 동화그림들로 꽉 차있기때문이다.

《소년장수》, 《나비와 수닭》, 《령리한 너구리》, 《놀고먹던 꿀꿀이》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들과 세계명작동화집들에서 나오는 그림들이 치료실과 입원실을 포함한 수백여개의 방들과 복도의 벽면을 꽉 채우며 실물처럼 살아움직이는것만 같다.

병원속의 《미술박물관》!

이 말의 의미를 되새겨볼수록 옥류아동병원에 깃든 또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눈시울을 적신다.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찾으시였다.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중앙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홀에 그려놓은 아크릴화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보시였다.

한동안 그림을 주의깊게 보시던 그이께서는 이것이 진짜 그림인가고 물으시며 그림을 잘 그리는 재간둥이들이 많다고 치하해주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종 만족한 표정을 지으시고 그림 하나하나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보아주시였다.

이어 3층에 꾸려진 대수술장을 돌아보시며 수정방향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3층복도에 붙인 그림앞에서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 그림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미술창작기관들과 미술대학이 동원되여 아동병원에 필요한 그림들을 그릴데 대하여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순간 일군들은 아동병원을 어린이들의 동심에 꼭 맞게 꾸려주시기 위해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세계앞에서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흔히 사람들은 동심을 호기심많은 아이들의 꿈의 세계에 비교한다.

그래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동화들에서 많이 그려진것도 아이들의 꿈세계이다.

하지만 한나라의 령도자가 아동병원건설을 직접 발기하고 건설전과정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고도 병원의 요소요소에 어린이들의 동심을 헤아려 미술작품들을 그려놓도록 세심하게 지도하여준 사실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이날 건축물을 일떠세우는데서 견지해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동강 맑은 물이 구슬처럼 흐르는 문수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아동병원의 이름을 《옥류아동병원》으로 친히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직접 주신 과업을 받아안고 평양미술대학의 교직원, 학생들과 시안의 창작가들이 아동병원으로 달려오는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조치가 취해졌다.

그들은 낮과 밤을 모르는 불꽃튀는 창작전투를 벌려 한건한건의 그림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이 차고넘치도록 형상하였으며 마침내 아동영화들과 세계명작동화집들에서 나오는 1 70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병원내부의 벽면들을 꽉 채우게 되였다.

병원속의 《미술박물관》, 이것이야말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천품으로 지니신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전하는 또하나의 화폭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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