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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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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4일 [혁명일화]

 

원형거울과 당반식책장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실 때있은 일이다.

당시 건설자들은 비상한 속도로 짧은 기간에 방대한 건설과제를 수행하고 가구설치를 비롯한 마무리작업을 하고있었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러 살림집들의 구석구석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교육자들의 생활에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깊이 마음쓰시였다.

그이께서 살림집의 방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복도에 이르시였을 때 였다.

한동안 한 벽면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생활에 편리하게 복도벽면에는 원형거울도 달아주자고 말씀하시였다.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한 말씀이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중요대상들에 많은 품을 들여야 하는 속에서 이처럼 훌륭한 살림집을 지어주는것만도 놀라운 일인데 가구일식과 액정TV는 물론 복도벽면의 원형거울에 이르기까지 교육자들의 생활상편리를 위해 세심한 관심을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느 한집의 서재에도 들리시였다.

책상앞에 앉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뒤벽면의 큰 책장과 책상이 붙어있는 앞벽면을 번갈아 보시다가 앞벽면을 가리키시며 여기에 당반을 설치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교원, 연구사들이 집에 들어와서도 교수준비와 연구사업을 하다가 뒤에 있는 큰 책장에 가서 책을 가져오는것보다 늘쌍 보는 책들은 당반에 놓고 보는것이 더 편리할것이라고 하시며 당반식책장의 형성안을 그날중으로 빨리 완성하여 보고할데 대하여 일군들에게 이르시였다.

이렇게 해보고 좋으면 앞으로 살림집들을 설계할 때 계속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가슴뜨거워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사실상 앞벽면에 붙어있는 책상에서 뒤벽면의 큰 책장까지의 거리는 얼마되지 않으므로 교원, 연구사들이 필요한 책을 꺼내는데 소모되는 시간은 매우 짧았다.

하지만 집주인인 교원, 연구사들의 사색이 잠시라도 중단될가봐 념려하시며 그렇듯 다심하게 일깨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후날 당반식책장이 완성되여 설치되였을 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다시 책상앞에 앉으시고 책장을 만져보시며 편리성을 가늠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이렇게 책을 꽂아놓을수 있는 당반을 설치하니 얼마나 쓰기 편리한가고 하시며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의 복도벽면 원형거울과 당반식책장,

그것은 교원, 연구사들에게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한가지라도 더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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