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2-23

주체110(2021)년 2월 23일 《소개》

 

예로부터 전해오는 민족악기(5)

 

슬기롭고 문화적소양이 높으며 정서가 풍부했던 우리 선조들은 먼 옛날부터 자연을 개조하기 위한 창조적인 로동생활과정에 여러가지 우수한 민족악기를 만들어 문화정서생활에 리용해왔다.

음색이 독특하고 다양한 우리 민족악기의 일면을 소개한다.

 

슬과 거문고

 

- 슬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지탄악기의 하나이다.

력사자료에 의하면 B. C. 2~3세기 고대국가였던 진국에서 노래와 춤을 즐겼으며 슬을 비롯한 현악기들과 여러가지 형태의 방울, 북, 피리 등의 악기를 가지고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물론 그때에 사용하던 슬의 구조와 형태, 연주방법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다만 가야금의 전신악기로 추측할 따름이다.

그것은 고려시기에 궁중음악에 사용하던 슬의 형태와 구조가 가야금과 비슷하기때문이다.

- 거문고는 고구려무덤벽화자료로 보아 대략 4세기경부터 쓰인것으로 짐작된다.

거문고는 가야금과 같이 긴 판형으로 된 공명체와 명주실을 꼬아 만든 6개의 줄로 된 악기이다.

주로 독주악기로 많이 리용되였으며 그밖에 노래와 무용반주 또는 기악합주에도 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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