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2-21

주체110(2021)년 2월 21일 《소개》

 

예로부터 전해오는 민족악기(4)

 

슬기롭고 문화적소양이 높으며 정서가 풍부했던 우리 선조들은 먼 옛날부터 자연을 개조하기 위한 창조적인 로동생활과정에 여러가지 우수한 민족악기를 만들어 문화정서생활에 리용해왔다.

음색이 독특하고 다양한 우리 민족악기의 일면을 소개한다.

 

아쟁과 대쟁

 

- 우리 선조들이 아쟁을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12세기부터이다.

문헌자료에 의하면 옛날에는 아쟁을 물에 추긴 대쪽 (황털이 없는 참대봉)만으로 줄을 그어 소리를 내였다고 한다.

원래 7현이였던 아쟁은 8현으로 개량되였으며 그후 소아쟁, 중아쟁, 대아쟁으로 성부들이 나누어지게 되였다.

또한 악기의 줄도 철선으로 하고 활도 털로 만든것을 사용하여 맑고 아름다운 소리가 날수 있게 되였다.

- 대쟁은 지탄악기로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고구려시기에 벌써 탄쟁, 극쟁, 후쟁과 같은 악기들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것으로 보아 대쟁과 같은 지탄악기를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다는것을 알수 있다.

대쟁은 고려시기에 주로 궁중에서만 사용하였고 민간에서는 널리 보급되지 못하였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