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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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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3월 22일 [소개]

 

고구려의 활(맥궁)

 

고구려에서는 나라를 세운 초기부터 활을 만들어 평시에는 짐승을 사냥할 때 쓰고 전시에는 무기로서 사용하였다. 고구려의 활은 성능이 우수하여 이웃나라들에까지 《맥궁》으로 이름을 떨쳤다. 고구려활의 유물로서는 평양역구내 무덤(벽돌무덤)에서 나온것이 있다. 그것은 소의 갈비뼈로 만든 두개분의 활채의 량쪽과 가운데부분이다. 이것은 좌우량쪽부분과 손잡이부분의 량쪽끝부분을 덧놓고 끈으로 감거나 고리를 끼워서 고정시켜서 활을 조립한것임을 보여준다.

활채의 량쪽부분은 둘 다 같은 방향으로 굽혔는데 그것을 조립하여 시위(활줄)를 걸 때에는 본래 굽혔던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활채의 량쪽부분을 제껴서 걸게 되여있다. 활채의 길이는 1m미만이다. 고구려활의 이러한 모습은 많은 고구려의 벽화들에 그려있는 활의 그림이 직관적으로 잘 보여주는데 벽화에 그려있는 활들은 전형적인 굽은활(짧은활)이다. 즉 옛 문헌에 나오는 고구려의 맥궁이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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