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12-16

주체108(2019) 년 12월 16일 《혁명일화》

 

상품전시회장에서

 

주체100(2011)년 7월 10일 그날은 몹시 무더운데다가 일요일이여서 사람들이 다 휴식하고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지방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쌓이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제2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장을 찾으시였다.

당시 전시회에는 중앙과 지방의 경공업공장, 기업소들, 련관단위들, 평양시안의 백화점들, 공업품종합상점 리용생산반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생산한 질좋고 다양한 경공업제품들이 수많이 출품되여있었다.

전시회장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질좋은 우리 상품들이 매대들마다에 그득히 쌓여있는것을 보시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훌륭한 경공업제품들이 인민들에게 더 많이 차례지게 될 래일을 그려보시는듯 그이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룡악산샘물전시대앞에서 한동안 샘물병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전번에 룡악산샘물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샘물병이 지내 크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작은 병에 담아주니 얼마나 좋은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문득 강서약수가 어디에 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며 강서약수전시대앞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손수 약수병을 드시고 지금 약수생산이 어떻게 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약수의 샘줄기를 새로 찾은 후에 용출량도 많아지고 탄산가스함량도 훨씬 늘어났으며 약수의 질이 높아졌다고 젖어드는 목소리로 그이께 말씀올리였다.

그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화를 입기는 하였지만 결국은 화가 복이 되였습니다라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장군님이 아니시였다면 어떻게 잃어버렸던 강서약수를 다시 찾을수 있었겠는가 하는 격정이 다시금 세차게 북받쳐올랐다.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의 후과로 사라져버렸던 강서약수를 그이께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여 60일만에 원래보다 더 좋은 약수가 솟구쳐올랐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때를 돌이켜보며 격정에 젖어있는 일군들에게 평양제1백화점에서 룡악산샘물뿐아니라 인민들속에서 수요가 높은 강서약수도 많이 가져다 팔아줄데 대한 은정어린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렇듯 하나의 샘물과 약수를 놓고서도 인민들의 편의와 건강증진을 먼저 생각하시며 다정히 일깨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얼마후 사이다전시대앞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련애국사이다공장의 생산능력을 늘이고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사이다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마음쓰신 우리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는 끝이 없다.

그 무더운 날씨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매대들을 다 돌아보시며 신의주화장품공장과 평양화장품공장이 서로 질을 높이기 위한 경쟁을 하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고 녀성들의 생활속에 친숙해진 보석머리빈침을 손에 드시고는 우리가 생산한 머리빈침들이 보기도 좋고 질도 높으니 우리 녀성들이 아주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그리도 기쁘시여 환히 웃으시였다.

가구전시대, 신발전시대,천전시대 등 그 어디를 돌아보아도 인민을 위해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이 뜨겁게 슴배여있었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제1백화점을 우리 나라 인민소비품전시장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몇달만이 아니라 1년내내 인민들에게 차례지게 하라고, 상품이 떨어지면 어느때건 자신에게 편지를 쓰라고 말씀하시였다.

평양제1백화점 일군들은 우리의 제품으로 꽉 찬 상품전시회장을 보고 또 보시며 거듭 만족을 표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가슴이 젖어드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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