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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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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30일 [소개]

 

보통문

 

우리 민족이 창조한 귀중한 문화유산들가운데는 오랜 력사유적인 보통문도 있다.

보통문은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성문유적들가운데서 가장 오랜것중의 하나이다.

보통문은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 중성의 서문으로 처음 세웠고 그후 1473년에 고쳐세운 우리 나라의 귀중한 건축유산이다.

보통문은 평양성 서북쪽방향으로 통하는 관문으로서 국방상 또는 교통상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므로 고구려시기부터 고려와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시되였다.

지난날 《보통송객(보통문에서 손님바래우기)》은 그 정서적풍경으로 하여 평양8경의 하나로 일러왔다.

보통문은 화강석을 다듬어 쌓은 축대와 그우에 세운 2층문루로 이루어졌다.

축대복판에는 무지개문길을 내고 문길 앞쪽에는 앞뒤에 쇠쪼각들을 줄지어 입힌 튼튼한 널문을 달았다.

무지개문길은 우리 선조들의 높은 돌쌓기기술을 잘 보여준다.

문루는 정면 3간, 측면 3간이며 배부른 기둥들이 두공을 이고 그우에 2층의 날아갈듯 한 합각지붕을 떠받들고있다.

바깥기둥들은 1층의 지붕에 이어지고 집안의 4개의 기둥은 1층에서 2층까지 관통하여 세웠다.

문루의 2층에는 모서리기둥을 세우지 않고 1층 추녀의 뒤초리가 기둥을 대신하게 하였으며 마루도리밑에는 아름다운 화반대공을 세우고 그 좌우에 활개를 받쳐 집의 억세기를 높였다.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자랑하며 평양시의 풍치아름다운 보통강반에 옛 모습 그대로 서있는 보통문에도 민족문화유산을 귀중히 여기시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모든것을 전쟁의 승리를 위해 동원해야 하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보통문을 비롯한 전국의 력사유적과 유물들을 적들의 폭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주석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해 보통문은 훌륭히 복구되여 자기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되찾게 되였다.

지난날 토성랑사람들의 원한이 스며있는 보통강일대를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혀오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유구한 력사의 증견자인 보통문의 우아한 모습이 현대적건축물들과 조화를 이루어 한눈에 안겨오도록 보통문을 중심축으로 하여 새로운 거리를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시였다.

보통문은 겨레에게 선조들이 창조한 민족문화유산도 절세의 위인을 수령으로, 령도자로 모실 때에만 빛을 뿌릴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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