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12-27

주체108(2019) 년 12월 27일 《혁명일화》

 

음악공원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날씨도 몹시 추운 겨울날 아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하나음악정보쎈터를 찾아주시였다.

아직 종업원들도 출근하지 않았던 이른아침 몸소 찾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뵈옵는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으로 눈물을 머금지 않을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따뜻이 인사를 나누신 후 《음악정보쎈터》라는 현판이 새겨진 건물을 유심히 바라보시며 마음에 든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이 건물은 우리 나라에서 흔히 하지 않은 건식공법으로 건설한 에네르기절약형건물이라고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다.

음악정보쎈터건물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는 건식공법으로 외부벽체를 보온재로 처리한 다음 벽에서 17cm의 간격을 두고 돌을 붙혔기때문에 비물이 흘러도 변색이 되지 않을뿐아니라 실내온도와 바깥온도의 차이가 7~8℃였다.

그이께서는 대번에 건물의 독특한 공법을 간파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여 음악전자도서관의 중앙홀에 설치된 대형전광판앞으로 가시였다.

대형전광판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배경으로 붉은 색갈로 쓴 《나의 첫 사랑은 음악입니다. 김정일이라는 명제가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어 음악전자도서관을 돌아보시며 자료가 적다는것을 아시고 자신께서 수십년동안 품을 들여 수집해놓은 음악무용자료들을 다 보내주겠다고 하시였다.

쎈터의 일군들은 크나큰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일찍부터 음악예술에 남다른 조예를 지니시고 문학예술의 대전성기를 펼쳐주시며 장장 수십년동안 품들여 수집해오신 수많은 음악무용자료들을 보내주시겠다니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그이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쎈터일군에게 왜 음향감상실을 다통로감상실이라고 했는가고 물으시고나서 지금 세계적으로 6.1음향체계와 7.1음향체계도 있지만 사람이 들을수 있는 능력은 제되여있어 5.1음향체계를 표준음향체계로 보고있다고 일군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감상실의 소음준위와 음향상태도 알아보시고 음향조건이 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1렬 5번째 의자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5.1음향체계를 해설하는 다매체프로그람과 영화토막도 보아주시였다.

영화가 끝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통로감상실을 잘 꾸렸다고 하시며 여기서 음악을 감상해본 사람은 여기에 계속 오려고 할것이라고 누구보다도 만족해하시였다.

인민들에게 차례질 또 하나의 행복, 인민이 향유하게 될 또 하나의 문명이 그이의 가슴속에 기쁨으로 격랑치고있었다.

그이께서는 하나전자합영회사에서 새로 개발한 TV기능이 들어있는 DVD록화기도 보아주시고 보기 좋다고, 잘 만들었다고 치하하시고 TV기능이 들어있는 휴대용DVD록화기시제품과 DVD록화기기능을 넣어 만든 액정TV시제품도 멋이 있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하나음악정보쎈터는 지식산업의 탄생과 더불어 세계를 향하여 과감히 나아가는 우리 나라의 발전상이 반영된 종합적인 예술정보기지라고, 이렇게 멋있게 꾸려놓은줄 알았더라면 더 일찌기 와보았겠는데 오늘에야 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앞에 있는 공원을 가리키며 사람들이 앞공원마당에서 보면 음악쎈터건물이 하나의 무대처럼 보인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는데 공원을 음악공원으로 리용하면 좋겠다고 말씀올렸다.

그 공원으로 말하면 이미 건설전시관으로 짓는것으로 설계가 되여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설전시관은 다른데로 옮기고 공원을 통채로 하나전자합영회사에 넘겨주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며 공원을 잘 꾸려주면 예술인들과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공원이 아니라 저 하늘의 별이라도, 바다속의 진주라도 다 가져다 안겨주고싶어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사랑이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세찬 파도를 일구었다.

음악공원!

우리 나라에서 그 이름도 처음인 음악공원은 이렇게 생겨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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